목록여행 (206)
나비가 꿈꾸는 세상
- 오늘은 쿠알라룸푸르 시내 관광.- 수많은 고층빌딩 사이의 서민아파트.- 아침식사는 길거리 도시락으로- 동남아, 인도등에서는 대부분 사람들이 집안에서 조리하지 않고 길거리 포차에서 도시락을 사서 먹는다. 기름종이에 야자잎을 깔고 밥,국수,각종 반찬을 지목하면 양념과 소스를 뿌려 포장하여 준다. 반찬마다 가격이 다르다. 2인분 도시락 1개에 우리돈 6,000원 정도.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고 맛도 좋다. 식재료도 신선하다. - 시내 버스투어. - KL HOP-ON HOP-OFF : 쿠알라룸푸르 시내관광 2층버스. 30~4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내리고 싶은곳에서 내리고 탄다. 에어콘 빵빵하다. 센트럴마켓,차이나타운,인도거리,기차역,박물관,미술관,이슬람사원,왕궁,공원,페트로나스 타워등을 경유한다. 한쪽..
- 둘째날, 금요일, 오늘은 쿠알라룸푸르 남쪽 말레카 관광이다.- 아침식사는 게스트하우스에서 토스트등 간단한 식사가 가능하나, 이왕이면 현지음식을 먹어보기 위해 잘란 알로르 식당거리로 나갔다. - 관우사당. 중국계 가게에는 개인 사당이 있는데 이중 관우가 제일 인기이다. "財神"이다. 한마디로 "돈"이 최고라는 말씀.- 아침식사로 국수 2가지를 시켰다. 4명 먹기에 양이 많다.- 숙소에서 시외버스터미널까지는 택시로 이동.- 회사마다 따로 매표소를 운영한다. 말라카까지 2시간 소요. 요금은 1인당 편도 3,000원.- 말라카에 도착하니 점심시간이다. 론리플래닛에 소개된 딤섬집을 찾는데 상당한 애를 먹었다. 상호를 영어로 소개했는데 영어간판은 없다.- 늦은 점심시간이라 찜통에 남은 음식은 이것뿐. 종류가 다..
- 친구 부부와 7박 8일 말레이시아,태국 자유여행 (2016. 1.14~1.22)- AirAsia 프로모션 티켓 (인천~쿠알라룸푸르~끄라비~방콕~인천)- 좌석은 키가 큰 동행을 위해 프리미엄석으로 구입, 넓어서 좋다.-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쿠폰택시 이용, 숙소(시내 골든트라이앵글 지역, Sahabat Guesthouse, 시내 중심지에 있어서 교통이 편리하다. 깨끗하고 친절하다. 1박 46,000원)까지 32,000원, 50분 소요 (4인, 4케리어,중형택시) - 저녁식사는 숙소 근처 Jalan Aior 식당가에서. 갑자기 폭우가 쏟아진다. - 음식값은 싼편이다. 맥주는 비싸다.- 일정표
- 아파트 통로모임 송년회를 동해안에서... - 울진 일출. - 강구항- 강구항 식당가는 어쩐지 비쌀것 같아 강구읍내에 있는 탐라식당에서 미주구리회와 대게찜으로 점심식사.- 현지인들로 만석이다.- 대게, 한마리에 오만원.- 백암온천의 원탕이라는 태백온천에서 온천후 후포항에서 저녁식사.- 숙소는 후포항에서 남쪽으로 6km 떨어진 해변가의 우리바다팬션. 신축건물로 깨끗하고 통유리로 된 방에서 일출과 바다 풍광을 볼 수 있다. 주인 내외도 친절하다. 근처에 식당은 없다.- 팬션 바로 앞이 바다이다,- 다음날, 안동댐 ~ 도산서원 ~ 하회마을- 하회탈 공연은 오후 2시 ~ 3시
- 오전은 숙소에서 휴식. 오후는 쇼핑,관광 - 항공기는 내일 새벽 3시 출발이다.- 오성급 리조트라는데 그정도 까지는 아닌듯 하다.- 에어컨은 없다. 천장 선풍기 성능도 별로다.- 하이난에 굴러다니는 차들. 일본차가 많고 독일차가 다음으로 많다.- 현대차가 택시만 있는 것은 아니다. 자가용도 있다.- 오후에는 가이드 따라서 다닌다. 신경 많이 쓰임.- 우리 점심 메뉴보다 옆테이블 현지인이 먹고있는 샤브샤브가 땡긴다.- 우리나라 중국집 배달 찌라시를 보는듯.- 음식이 차다. 선입견일까?- 김,계란 스프.- 묘족 민속촌.- 팀항목?- 단체관광객. 한국사람 아닌 중국사람들이다. 이제는 옷차림으로 국적을 알 수 없다.- 오르락 내리락, 볼것은 별로 없고 다리만 아프다.- 해남성 지도. 보르네오 앞바다까지 중국..
- 오늘은 대동해 해변에서 하루를 보낸다.- 택시비 60위안에 네고. 30분 걸린듯. 가운데 사진은 마오쩌뚱.- 이런 건물이 여럿 줄지어 있는데 카지노라고.- 이곳 저곳 건축붐.- 택시는 거의 현대 아니면 기아차이다. 한국차는 싸구려다 라는 이미지를 심어 줄듯. 인도 뭄바이에서도 택시는 현대차였는데...- 대동해 중심 대로변의 식당에서 아침식사.- 반찬은 각자 가져다 먹는다. 중국에서 유리컵은 거의 쓰지 않는다. 실용적이다? 시원한 국물의 국수로 해장하고...- 야시장. 저녁 8시부터 개장.- 점심은 대동해변 식당가에서.- 재료를 고르면 즉석에서 요리한다.- 꼬치 종류가 대부분이다.- 가지구이, 오징어구이, 조개구이. 맛있다. 비싸다.- 처음보는 생선. 그리고 볶음밥. 밥은 싸다.- 중국의 하와이라는 하..
- 중국 하이난 3박 5일 (2015.11. 4 ~ 11. 8)- 하나투어 프로모션 (왕복항공권, 리조트 3박, 하루 쇼핑.관광)- 망글로브 트리 리조트 (Mangrove Tree Resort World Sanya Bay) 단일 리조트로는 동양 최대라는데 정말 어마어마하게 크다. 이곳은 산야 시내에 있는 리조트이고 아롱만 해안가에도 동일 브랜드의 리조트가 있다. - 대한항공 전세기. 3+3 배열 소형 항공기. 일주일에 왕복 한번만 운행한다.- 조식 부페 식당. 숙소에서 10분 이상 걸린다. 음식도 별로고 중국인으로 바글바글하다. 한번 이용하고 끝.- 한밤중에 도착, 잠깐 눈붙인 후 수영장에서 휴식. 비도 오고... 칭따오 맥주 한캔에 20위안. 1위안 = 200원으로 계산하면 편하다.- 멀리 보이는 건물..
- 2015. 9.19(토) ~ 9.20(일)- 지리산 둘레길 송정~오미 (구례군 토지면, 10.6km, 5시간, 송정마을~의승재~송정계곡~노인요양원~솔까끔마을~내죽마을~오미마을)- 숙소 : 엠마우스 게스트하우스 (구례군 마산면 상사마을, 마산면 사도리 541, 010-2657-1762)- 6명 (소,박,김, 부부) - 오랫만에 쓰는 여행일기. - 고즈녁한 문수사 풍경.- 송정마을에서 도로를 걸어 한참을 내려오면 가탄~송정, 송정~오미 분기점이 나온다. 이곳부터는 오르막 숲길이다. 의성재까지 가파른 산길을 헉헉거리며 올라야 한다. 시작지점 해발 100m에서 350m 정도 높이까지 올라채야 하니 힘들 수 밖에 없다. 다 올라왔나 싶어도 몇번의 내리막길과 오르막길을 지난다. - 초입. - 송정계곡, 우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