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월동상추 (4)
나비가 꿈꾸는 세상
- 비온후 동적골 풍경.- 4월 11일 텃밭 - 3.17 옮겨 심은 부추가 뿌리를 내렸다. - 같은날 옮겨 심은 월동상추도 힘을 받기 시작한다. - 3.17 파종한 채소들도 싹을 틔운다. 청치마상추, 뚝섬적축면, 로메인양상추- 근대는 한두개씩 싹을 틔운다. 그리고 쑥갓.- 윗쪽으로는 아욱도 싹을 틔운다.- 이랑 세개중 가운데 이랑은 애호박,고추,토마토,가지등 모종을 심을 계획이다. 진흙이 많은 토질이라 고랑에서 뽑은 풀들이 흙을 잔뜩 움켜쥐고 있다. 일일이 털어내고...- 퇴비넣고 이랑을 만든다.- 오랫만에 비닐멀칭을 했는데 못생겼다.- 다음날 (4.12) 무등산에 올랐다가... - 점심먹고 내려오는 길에 텃밭에 들려서 밭을 만든다. 쪽파는 언제 캐가실려나...-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쪼그려서 풀뽑고 있..
- 5월 12일. 간밤에 강풍과 함께 비가 내렸다. - 3월 29일 씨 뿌린 상추,아욱등이 이제야 조밀하게 올라왔다. 솎아줄겸 열무심었던 이랑에 모종하였다. 이놈들은 월동상추가 끝날때쯤이면 한여름까지 싱싱한 이파리를 줄것이다. 월동상추가 끝나면 그자리에 또 씨앗을 뿌릴것이다.- 올해 봄 열무는 실패다. 이곳 밭은 모래가 많아 수분을 오래 보존하지 못한다. 봄가뭄이 길어져서 발아율도 떨어지고 그나마 튀운 싹들도 말라버렸다. 앞으로는 자주 물을 주자고 다짐해 본다. - 포기나눔한 부추밭. 대부분 활착에 성공했다. - 고추모종이 강풍을 견디고 성장할 준비를 한다. - 호박 모종 1개가 강풍에 줄기가 부러졌다. 보식. - 나무밑 수세미 모종 3개중 1개만 남았다. - 아욱도 키재기 시작한다. 다채는 변함없이 벌..
- 꽃피는 봄이 드디어 찾아왔습니다. - 꽃보다, 비오는 날 파스텔톤의 새싹이 나오는 나무가 더 아름답습니다. - 2013 텃밭의 시작은 월동상추를 옮겨심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역시 기나긴 겨울을 이겨낸 상추가 뿌리도 길고 튼실합니다. - 일주일전에 퇴비넣고 만든 이랑에 옮겨 심었습니다. (3월 8일) - 이랑 한쪽에는 페친 야콘농부 이완님이 주신 토종대파씨를 뿌렸습니다.
- 월동 상추 (2011 늦가을 파종, 2012. 3.21) 작년 늦가을에 뿌려두었던 상추가 추운 겨울을 견디고 파릇파릇 올라왔다. - 삼겹살을 싸든, 보리밥을 싸든 상추가 없으면 쌈이 아니지요? 국민 쌈채소! - 상추는 병충해가 거의 없고 땅을 별로 가리지 않아 가꾸기가 쉽다. 무농약,유기농의 텃밭 대표 채소이다. 봄,가을 씨뿌려 먹을 수 있고, 월동도 하고... 요즈음은 만추대성(온도가 높아지는 여름에도 꽃대가 늦게 나오는) 품종도 많아 더욱 키우기 편리하다. - 아삭이 생채상추, 청치마 상추 파종 (2012. 3.31) (줄간격 20㎝, 줄뿌림) - 아욱,근대,겨자채,적다채,쑥갓도 함께 파종. 겨자채,적다채는 맛은 좋으나 벌레가 많다. 아욱,근대는 키가 크므로 간격을 넓혀 심었다. 국거리로 영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