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여행 (206)
나비가 꿈꾸는 세상
- 대만 셋째날, 타이루거 협곡- 기차 좌석이 없어 비싼 택시를 대절하여 새벽에 출발.- 중간에 공사중(낙석)으로 한시간 넘게 지체. 왼쪽은 태평양이다. - 타이루거 협곡. 깊다. - 점심은 협곡 입구의 식당. 현지 관광객이 많다. 술은 맥주뿐. 기사에 부탁해서 고량주를 사왔다.- 대만 음식을 대체로 우리 입맛에 맞다. - 밤중에 타이페이 도착.
- 오늘 일정은 예.진.지.스- 예류공원,- 뜨거운 태양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곳.- 점심은 예류공원 가는길에 있는 대중음식점.- 구글 번역기가 웃긴다. - 진과스 - 깊은 계곡의 광산(금광)마을이다. - 지우펀- 일본 유명 에니메이션 "센과 히치로의 행방불명" 배경지- 산비탈의 계단식 마을로 일본 관광객과 현지 관광객으로 바글바글. 관광객 상대 좁은 상점 골목이 이어진다.- "꽃보다 할배-대만편"으로 유명한 택시회사의 차량을 이용하였다. 친절하다. - 오는길에 스린 야시장에서 저녁식사를 하려 하였으나 덥고 피곤해서 한바퀴 사람구경만 하고, 숙소 근처 식당으로 간다. - 숙소근처 대중음식점. 100년 전통이란다. 유명 쉐프 "앤서니 부르댕"이 보인다.- 외부에서 가져온 술은 일정 비용을 추가로 지불해야 ..
- 타이페이~오키나와~도쿄 - 2016. 8.17 ~ 8.31 (15박 15일)- 서부산 고속터미널 근처 초량밀면 - 타이페이행 에어부산 22:05 ~ 23:35 - 김해공항에서 - 공항에서 리무진 버스 탑승. 블랙박스 모니터가 특이하다. - 타이페이 Main Station 근처 숙소 - 신축 호텔로 깨끗하면서 교통이 편리하다. 하나투어 예약으로 저렴하게 이용. - 호텔 전망
- 관광 마지막날이다. 오전에 수상시장, 오후는 아유타야 유적지 관광이다. - 홍익여행사. 카오산로드 사원옆 골목에 있다. - 아침 7시에 출발한다 했는데 차는 7시 40분에 왔다. 아마도 여러군데 들려서 이사람 저사람 태우고 오느라 그랬을 것이지만 너무 늦었다. - 서양인 커플, 인도인 가족, 한국인 가족과 뒤섞여 출발.- 수상마을까지 두시간 소요.- 보트표 파는 아짐씨. 할머니가 손으로 젓는 조그마한 배를 20분 정도 타고 시장과 마을을 돈다. 1인당 5,500원. 옵션이다. - 뱀을 목에 두르고 사진찍는데 17,000원. 웃긴다.- 쌀국수 맛도 보고... 향이 진하다. - 시장의 농약,씨앗,비료가게.- 태국은 국왕이 거의 "신"이다. 어디가나 국왕과 가족사진이 걸려있다. 국왕 욕하면 잡혀간다.- 오..
- 새벽에 리조트를 출발하여 국내선타고 방콕으로 간다.- 숙소는 한국오는 비행기가 새벽 비행기라서 돈무앙 공항내의 Amari Hotel을 선택하였다. 1박 86,000원. 케리어 끌고 방콕 시내까지 가는 것도 불편하고, 여행자 거리는 좀도둑도 많다 하여 선택한 호텔이다. 호불호가 갈릴듯. 시내 왔다 갔다 하는것도 일이고. 다행히 택시비는 싸다. 공항에서 시내까지 편도 10,000원 정도. 40~50분 소요.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통행료가 4,000원 정도 추가된다. 콜택시나 호텔앞에서 기다리는 택시 대신 길에서 지나가는 택시를 잡아서 메타요금으로 계산하면 된다. - 오후에는 카오산로드에 왔다.- 십년전 갔던 뒷골목 쌀국수집에서 국수 한그릇씩 먹고,- 서양인은 Tatoo, 한국인은 문신 거부감 때문에 "헤나..
- 끄라비 셋째날, 하루종일 리조트에서 멍때린다.- 점심은 리조트에서 좌측으로 조금 가면 맞은편에 있는 Elephant"s End restaurant에서. 서양 여인이 주인인데 화가이기도 하다. 코끼리 엉덩이 사진과 그림으로 실내장식하였다. 그림을 팔기도 한다.- 다양한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물론 주방장은 현지인이다.- 저녁식사는 Sunset bar 옆에 있는 자메이카 바에서. - 갑자기 천둥 번개가 치고 폭우가 내리는 해변 풍경을 보면서 마시는 맥주가 끝내준다. 노래가 저절로 나온다.
- 끄라비 둘째날, Hong & four Islands sunset BBQ tour.http://www.andamancampandcruise.com/#_=_- 10시 30분 숙소 픽업부터 시작하여 섬투어,스노클링,점심식사 그리고 일몰 감상과 해산물 BBQ 저녁식사가 제공되는 하루짜리 프로그램이다. 1인당 100,000원 (국립공원 입장료 1인당 25,000원 불포함)- 원없이 수영과 스노클링을 즐긴다.- 점심식사- 오른쪽 야자잎 포장은 찰떡같은 달달한 디저트.- Hong 섬- 4개의 섬들.- 저녁에는 알로마 전신 맛사지로 화끈거리는 피부를 진정시킨다. 1인당 17,000원. 깍을 수 도 있다. 리조트 정문에서 좌측 맞은편에 분홍색 간판집이다. 리조트는 엄청 비싸서 선택한 곳. 맛사지 알레르기가 있는 나는..
- 말레이시아에서 3일, 오늘부터는 태국이다.- 말레이시아와 태국은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다. 말레이시아는 입국카드 이런것 없다. 태국은 기내에서 입국카드와 출국카드를 나누어 주면 작성하여 입국심사대에 제출하면 여권에 도장 찍은 출국카드를 찝어 준다. - 끄라비 공항에도 쿠폰택시가 있고, 출구 나가기 전에 공항내에서 택시 쿠폰을 구입한다. 택시기사와 흥정이 필요없어 편리하다.- 끄라비는 중국 관광객이 적고 깨끗하다고 하여 푸켓 대신 선택한 곳인데 탁월한 선택이었다.- 저녁식사는 해변에 있는 Sunset cafe에서. 웨스턴들로 자리가 없다. 트립어드바이져로 유명한 집이다. 태국도 음식은 싼데 맥주는 비싸다. - Beyond Resort Crabi- 하나투어를 통해 프로모션 가격으로 구입 (1박 8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