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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꿈꾸는 세상
- 이번에는 충실한 여행기를 써보자 작정하고 틈틈이 메모한 종이들이, 아뿔사 !!! 사라져 버렸다. 뒤돌아 서면 잊어 버리는 나이, 하지만 최대한 기억을 되살려 보자고 작심하는 것인데... - 새벽 3시 집에서 출발, 코치 호텔에 현지시각 23시 30분 도착. 한국과 인도는 시차가 3시간 30분, 하여 이동에만 24시간 이 소요되었다.- 인천~쿠알라룸푸르 AirAsia 기내. 항공기 추락사고에도 불구하고 만석.- 작년 여행에서 남은 링깃으로 라면과 위스키를 사먹었다.- 쿠알라룸푸르 공항. 수리가 끝나 예전보다 편의시설이 아주 좋아졌다. 물가는 비싸다. - 한밤중에 도착한 코치(옛이름 : 코친)공항에서 도착비자 도장을 받는데 1시간 소요. 도착비자 받는 사람은 한국 젊은이 한명과 우리 부부 해서 3명. 젊..
- 남인도 배낭여행 (2015. 1.15~1.29 14박 15일) - 코치~뭄바이~아우랑가바드~뭄바이~티루바난타뿌람~바르깔라~꼴람~코치- 국제선 항공권 : AirAsia 발권일 2013. 11.27(프로모션 티켓) 왕복 450,000/@ 인천~쿠알라룸푸르~코치 in,out- 국내선 항공권 : Air India 총액 260,000/@ 코치~뭄바이~아우랑가바드~뭄바이~티루바난타뿌람 (기차를 타야 인도를 알 수 있다고 하지만 짧은 기간에 많은 곳을 보려면 비행기가 합리적이라 판단되어 선택한 것이다. 현지에 가면 짧은 노선(티루바난다뿌람~바르깔라등)이지만 기차여행도 체험할 계획이다.)- 광주~인천공항 심야버스도 예약.- 도착비자 신청하는데 꽤 골치가 아팠지만, 검색창에 "인도도착비자"로 검색, 열분들의 친절한 ..
“신들의 섬” 발리 - 발리는 17,000여개 인도네시아의 섬중 하나로, 제주도의 3배 정도 크기에 인구는 280만명이다. 자바섬에 살던 힌두교도들이 수백년전 무슬림에 밀려 내려온 발리는 힌두교도가 인구의 90%이상을 차지하며 2만개의 힌두사원이 있어 “신들의 섬”이라 불리운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의 이슬람국가로 다른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술과 돼지고기를 먹을 수 없으나, 힌두교도가 대부분인 발리는 술과 돼지고기를 먹으며, 쌀농사는 3모작이 가능하고 다양한 열대과일과 커피,정향등 향신료가 생산된다. 농사이외에 관광업에 종사하는 인구가 많다. 발리의 기후는 적도밑 남반구에 위치하여 열대지방이며, 우기는 11월 ~ 3월이고 건기는 4월 ~ 10월까지이다. 우기의 기온은 섭씨 26도에서 32도 사이이다. 우..
- 저가 항공의 대표주자 AirAsia. - 6개월전 프로모션때 질럿던 항공권으로 5박6일 인니,말련 여행. - 처음 계획은 7월10일에 귀국하는 일정이었으나, 날짜를 못맞춰 7월2일 귀국편을 다시 구입하였다. 처음 구입한 귀국편 항공권은 하늘 멀리 날려보냈다. 그래도 일반 항공권보다는 싸다. - 저가 항공권 : 가격은 저렴하지만 환불 불가,명의변경 불가,날짜변경 불가이다. 이유없다. - 예약할때 항공권 가격이외에 수하물,기내식,음료,담요등은 비용을 부담하고 추가로 구입하여야 한다. 좌석도 돈내고 마음에 맞는 좌석을 지정할 수 있다. 예약하지 않았더라도 기내에서 구입 가능하다. 예약하는것 보다 조금 비싸지만... - 수하물 무게를 초과하면 카운터 근처에서 짐을 다시 꾸려야 한다. 추가로 돈을 더 내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