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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꿈꾸는 세상
- 전철 두번 갈아타고 도착한 중앙어시장.- 일본은 곳곳에 자판기가 있다. 주차도 자판기를 이용한다. - 손금보는 사람도 보고. - 점심은 참치집. - 오후는 "긴자"에서 논다. - 저녁은 숙소 근처 한국음식점.
- 도쿄인근 관광지 하코네, 후지산을 볼 수 있다.- 산악열차.- 케이블카 - 케이블카는 화산지대 정상에 선다. 이곳에서 화산구경도 하고 화산불에 구운 까맣계란도 맛본다. - 반대편 호수로 내려가는 케이블카에서 보이는 후지산. - 호숫가 식당에서 점심식사. - 마을 중국집에서 한잔하며 집사람 온천 끝나기를 기다린다.
- 태풍이 접근한다 하여 하루 일찍 도쿄로 출발했다.- 항공권, 호텔비 추가 비용 발생. - 렌터카 반납하고 또다시 피치항공.- 저가항공의 소박한 대합실. - 도쿄만 - 이케부쿠로 사쿠라 호텔에 짐을 풀고 근처 골목을 구경한다.- 한국사람이 싫어하는 아베 포스터 위에 한국어 강좌 광고. - 진로소주 600mg 주류 판매점에서 1,000엔. - 사쿠라 호텔. 이케부쿠로역에서 가깝고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노는 공간은 없다.
- 10월 24일 - 렌터카로 북쪽 츄라우마 수족관등 오키나와 종단하면서 관광하는 날.- 일본은 대중교통 요금이 비싸서 렌터카를 이용하는게 비용 절감에 유리하다. 운전대가 오른쪽이고 차선이 반대라 처음에는 조금 헷깔렸지만 금새 적응된다. 일본인들 운전을 얌전히 하는 점도 외지인에게는 아주 좋은점이다.- 한국의 해태상 역할을 하는 영물상.- 오키나와 북단에 위치한 츄라우마 수족관. 구경하는데 한나절이 걸렸다. - 오키나와 택시. 도쿄 택시요금에 비하면 반값. 역시 비싸지만... - 국제거리의 먹자골목에서 저녁식사. 1차. - 2차는 횟집에서.- 무인 주차기. 동전을 넣는다. 하루 600엔. 도쿄의 반값.
- 오늘은 해변에서 하루종일 쉬기로..- 일본은 모든 물가가 비싸지만 특히 대중교통 요금이 만만치 않다. - 트로피컬 해변 백사장에서 하루종일 멍때린다.
- 5박 6일 대만여행 마지막날, 국립박물관 관람후 오키나와로 간다.- 체크아웃하고 케리어 보관하고 택시로 출발.- 박물관은 사진촬영 금지.- 청나라 시대 유믈이 대부분이며 중국문화를 엿볼 수 있다. - 피치항공편으로 오키나와로 간다. 3+3 배열. 에어아시아에 비하면 좌석이 넓다. - 기내 케리어는 10kg 이하이다. 중량 초과는 얄짤없이 추가요금을 내야 한다. - 늦은 시간에 도착하여 편의점 도시락, 오뎅으로 저녁을 때운다. - Stock Hotel.- 일본에서의 좁음은 일상이다. 아래칸은 화장실과 욕실 윗칸은 침대이다. 공간 효율 극대화.
- 8월 21일- 타이페이 북쪽 시골마을 기차여행- 오늘 점심은 대만식 + 일식으로. - 천등- 소원을 쓰고... - 가운데 기름종이가 하늘로 띄우는 연료가 된다. - 추락하는 천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