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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꿈꾸는 세상
- 금요일은 무슬림들이 사원에 가는 날이다. 오후 두시까지 기도하는 시간으로 모두가 문을 닫는다. 점심도 없다. 하지만 무슬림이 아닌 사람이 하는 식당에서는 점심을 한다. 이곳에서는 술도 판다. 맥주뿐이지만. 수마트라 특히 반다아체 지역에서는 술이 없다. 줄서서 기다려서 점심을 때운다.
여행/인도네시아(수마트라)(2017.4)
2017. 5. 30. 17:03
- 숙소앞 바다에 해파리떼가 출몰하여 건너편 Rubiah 섬에서 스노클링. - 현지인들이 많이 오는 해수욕장이다. 다이빙 교습소이기도 하다. 모래사장도 있고 숙소앞보다 다양한 열대 바다 물고기를 볼 수 있지만 어쩐지 어수선하다.- 요람.- 반잠수 유람선. 가운데 유리 박스가 있어 바다 물고기와 경치를 볼 수 있다.
여행/인도네시아(수마트라)(2017.4)
2017. 5. 30. 17:00
- 부킷라왕~메단~웨(6박 7일)- 비행기 시간을 맞추기 위해 새벽에 길을 나선다. 부킷라왕에서 메단공항까지 3시간, 메단공항에서 웨섬 사방공항까지 비행시간 1시간 10분. Lion Air 국내선 이용. "뿔라우 웨"는 반다아체 앞바다의 섬으로 세계적인 다이빙포인트이다. "뿔라우"는 섬. 반다아체 지역은 2004년 엄청난 쓰나미로 수십만명이 사망한곳이다.- 부킷라왕에서 메단 가는길. 좌우로 팜농장이 이어지고 중간 중간에 마을이 있다. 옛날부터 있었던 마을과 팜농장 노동자를 위해 새로 건설된 집단 주택지들이 이어진다. 팜농장이 조성되어 주민들의 삶은 나아졌을까? 메단 숙소에서 만난 젊은이가 부킷라왕출신이었는데 물어보니 옛날 정글일때가 훨 좋았다고. 팜농장이 생긴후로 먹을거리가 사라지고 홍수등으로 사람살기가..
여행/인도네시아(수마트라)(2017.4)
2017. 5. 30.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