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텃밭일기/~2014 (77)
나비가 꿈꾸는 세상
- 고라니의 침입 흔적. 허수아비라도 세워야 하나... - 쪽파가 싹을 틔운다. - 여름 상추와 양상추 - 결명자와 대파 - 쑥갓은 수명을 다했다. - 고구마가 완전히 활착에 성공. 역시 비가 좋다. - 옆지기 할머니가 걱정하는 당근들. 수확시기가 늦었다고...
- 동적골 초입 - 멋쟁이 허수아비. - 토마토 지지대가 넘어져 있다. - 백일홍 like 배롱나무 - 붉은인동. - 능소화 - 비오는데 웬 분수? 전력사정도 심각하다는데... - 돼지감자. 키가 2m 넘었다. 3~4m 까지도 큰다. - 낮은 지주를 세웠더니 토마토 웃가지가 휘청거린다. 순지르기를 해준다. - 비바람에 넘어진 꽈리고추. 찢어진 가지도 있다. - 따낸 곁순을 대충 심었는데 쑥쑥 크면서 화방까지 달린다. - 조선호박. 단 2개 달리고 만다. 아직까지는... 그래도 늙은 호박맛은 볼 수 있을듯. - 애호박은 원없이 따먹는다. - 텃밭 오이는 작황이 별로. 전업농은 비가 적게와서 대풍인데 가격은 폭락했다고. - 방울토마토는 씨알이 굵다. - 큰토마토는 실패. - 계속...
- 기다리고 기다리던 "비님"이 오셨습니다. 하지만 10mm내외의 적은 강수량. 가뭄 해갈에는 택도 없지만 메마른 밭의 식물과 나무들에게는 정말 고마운 "비님"입니다. (2012. 6.30) - 능소화 - 성질급한 백일홍이 꽃을 피웁니다. - 비온후 고구마심기. - 일부 논배미는 모내기를 포기한듯. - 땜방중인 아주머니. - 꽃보다 싱그러운 상추. - 눕혀 심었던 대파는 비냄새를 맡고 기지개를 켠다. - 어깨를 넓히는 당근. - 가지에서 노린재가 유전자를 교환하는중이다.
- 줄기를 먼저 걷어낸 다음 멀칭한 비닐을 걷는다. - 대박 ! - 오지다. - 크기도 다양하다. 역시 씨감자가 굵은것이 씨알도 굵다.
- 가뭄이 심하지만 호박,오이,가지,고추등은 본격적으로 열매를 키우기 시작한다. 호박은 맑은 날씨가 계속되면서 수정이 잘되고 낙과가 적어 수확량이 작년에 비해 상당히 많다. 수시로 수확을 해야 한다. 맛있게 먹으려면 부지런히 수확해야 한다. 특히 오이는 성장이 대단히 빠르다. - 돼지감자는 울타리 역할을 확실히 한다. - 열무, 알타리무는 벌레 세상이다. 한랭사를 칠걸... 귀차니즘은 확실한 댓가를 보장한다. - 무슨 벌레알일까? - 아마추어 텃밭지기는 오이가 대단히 어려운 작물이다. 노균병등 병충해도 많고 곡과등 이상한 모양의 열매가 달린다. 좌판벌릴일 없으니 맛만 좋고 많이 달리면 될듯.
- 작년에 씨마늘 465개를 심었는데 20개 정도 실패한 듯. - 마늘은 씨 한개에 6개 수확. 그래서 6쪽마늘. 양파는 1개 심으면 1개가 난다.
- 방울토마토 - 가지 - 감자 - 고추 - 호박꽃도 꽃 - 오이 - 쑥갓 - 박 - 수국. - 아욱 - 도라지 - 참깨 - 상추 - 결명자 - 방앗잎 - 피마주. 씨는 아주까리. - 메밀꽃
-- 씨앗을 직접 파종한 유인대 아래의 애호박 - 요놈들은 모종으로 키운것. 조금 빠르다. 큰차이 없다. - 애호박 볶음, 전, 나물... - 겨자채,적다채는 벌레들 먹잇감. - 호박사이 심었던 양배추 - 따낸 토마토 곁순을 맨땅에 심었다. 요놈도 나중에 한몫한다. 조선오이도 살아난다. 지주대없이 땅위로 넝쿨을 키울 예정. - 일차 파종하여 모종한 조선오이는 이제 힘을 받는다. - 방울토마토가 튼실하다. - 감히 씨알이 들었는지 확인하지 못하고 있는 감자. 궁금하다. - 아삭이고추 - 뿌리를 키우는 당근 - 비온후 새싹을 틔우는 고구마. 생존율 100% - 요상한 큰토마토. 모종에 문제가 있는듯. A/S 안돼나? - 돼지감자는 풀걱정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