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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꿈꾸는 세상
-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여행기간 : 2017.4.2~4.17 (15박 16일)- 인천~쿠알라룸푸르~메단~또바호수~부킷라왕~뿔라우 웨~메단~쿠알라룸푸르~인천 - 메단,또바호수,부킷라왕,웨에서 동양인 여행자를 거의 못보았다. 특히 보름동안 한국인은 한사람도 못봄.- 메단 국제공항(쿠알라나무 신공항) 오후 6시30분 도착, 도심까지 1시간 30분 소요. 택시요금 20,000원. 공항 밖에 있는 택시 안내 카운터에서 메타 택시를 배정해 준다. 흥정 불필요. 택시는 조금 낡았지만 깨끗하게 관리하는 듯. 기사도 친절하다. 공항버스도 있다. - 메단에서 고생했다는 다수의 포스팅을 감안하여 믿을 수 있는 메타 택시로 이동. - 도처에 크고 작은 이슬람 사원이 있다. - HERMES PALACE HOTEL. 하나투어 ..
- 이번 여정도 끝이 보인다.- 다시 한번 히말라야 설산들을 보기 위해 산에 오른다. 케이블카로(찬드라기리 힐).- 2,520m에 있는 Bar에서 - 카트만두는 먼지로 악명이 높다. 곳곳이 공사중이다. 교통정체 또한 장난이 아니다. - 왼쪽이 대장금 사장이다. 우리가 부탁한 야크치즈를 멀리서 구해서 릭샤로 호텔까지 싣고 왔다. 음식도 맛있고 친절하다. 네팔 용병인 고르카가 사용하는 칼(구그리)도 싸게 사왔다. - 고산병 없이 잘 다녀왔다.
- 카트만두 투어.- 먼저 불교사원. - 왼쪽으로 돌아야 한다. - 힌두사원과 화장터. - 입장료가 아주 비싸다. - 슬픔에 잠긴 유가족- 바라보는 관광객- 점심은 왕궁박물관 앞거리에서 오므라이스와 덴뿌라.- 왕궁박물관과 Civil mall - 한국 기업들 - 여행사 사장과 포터를 초청하여 삼겹살 파티. 가이드는 히말라야 트레킹을 떠났다고.
- 호텔앞 세탁소. kg으로 계산한다. 매우 싸다. - 하루를 준비한다. - 페와호수 안의 조그만 사원은 배를 타야 갈 수 있다. - 카트만두로... - 공항 대합실과 비행기 사이는 낡은 버스를 이용하고 수하물은 버스뒤에 메달아 운반한다. 매우 효율적이다. 그리고 빠르다. - 호텔에 짐을 풀고 찾은 한국음식점 "대장금" 이곳을 계속 이용하게 된다. - 북한 음식점에서 저녁식사. 완전 썰렁. 사진촬영 금지. 들쭉술 8만원. 공연도 안한다. 다시는 안간다. - 압사라 호텔
- 포카라에서 하루 휴식. - 왼쪽은 여자 화장실. - 새벽거리 구경- 새벽에 길 떠나는 여행객의 뒷모습이 쓸쓸하다. - 따끈따끈한 빵. - 시바사원이 있는 동굴사원. - 동네 찻집에서 짜이 한잔. 보기보다 화장실은 깨끗. - 시골길을 걷는다. 구멍가게에서 생선튀김에 맥주도 한잔하면서. 텔레비젼이 있는 로컬버스도 타보고. - 점심은 포카라에서 유명한 소비따네에서 김치찌개와 제육볶음. - 위풍당당 중국인들. 대세는 듕꿔. - 소박한 네팔 민속공연과 함께하는 저녁식사. - 호텔앞 가맥. 포카라의 마지막 밤.
- 트레킹 마지막날. - 엄홍길 학교. - 비레탄티(1,100m) 걷기 끄~읏. - 나야풀. 우리의 마지막 체크포스트. 누군가는 시작 포스트. - 버스정류장. 여기서 포터들은 버스로 가고 우리는 지프로 간다. 맨 왼쪽이 가이드 "띠와리"- 가이드,포터 모두 착하다. 가이드는 한국어 잘한다. - 점심은 한국사랑에서 비빔밥으로 - 오후 시간은 페와호수에서 어스렁거린다. 호숫가 Bar에서 맥주도 한잔하면서 사람구경도 하고. - 저녁은 고급 레스토랑에서 분위기도 잡고.
- 4시 기상, 짐을 챙긴후 5시에 출발. 일출 시간은 6시 10분. 푼힐은 3,198m. 헤드램프와 앞사람 뒷꿈치를 따라 컴컴한 눈길을 오른다.- 이러려고 정상에 올랐나, 춥다. - 정상의 색깔이 변하는 것은 해가 떠오른다는 것. - 여기는 푼힐가는 계단. - 이제 우리는 계속 내려간다. 당나귀나 소가 오면 산쪽으로 피해야 한다. - 반탄티에서 점심 식사. 한국인 단체팀으로 북적인다. - 3,500계단이 시작된다. - 티르게둥가에서 숙박. 롯지에서 마지막 밤이다.
- 츄일레에서 푼힐의 아랫마을인 고레파니까지는 3,200m의 높은 산을 넘어야 한다. - 다행히 조금 흐리기는 하지만 비는 멈췄다.- 젖은 등산화가 철부덕 거린다. 양말위에 지퍼백을 신고 그위에 양말 한컬레를 더 껴 신었더니 걸을만 하다. - 향채에 예민한 일행이 있어 아침 식사는 감자와 계란이다. - 수력발전용 배관. - 2,660m에서 뜨거운 차 한잔. - 3,180m 롯지에서 점심 식사. - 산정상의 대피소 비슷한 곳. 구름이 잔뜩끼어 못보았으나 양쪽은 높은 절벽인 칼능선을 지났다. - 고레파니(2,853m) 롯지. 전망은 끝내준다. 창문은 곧 성애로 반투명이 된다. 젖은 옷가지를 말려보지만...- 공용화장실에 핫샤워는 없다. - 쿡이 준비한 한식재료는 바닥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