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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꿈꾸는 세상
- 봉하마을에서 지리산 문수골(구례군 토지면,운조루옆 계곡)까지 3시간 소요.- "문명의 저편" 박하선 사진작가의 지리산 흙집을 방문하였다.http://www.photodragon.com/ - 일년여 동안 부부의 손만으로 지은 흙집이다. 대다나다!!! - 타일을 태어나서 처음 붙였다는데 일류 기술자 못지않다. 정말 대다나다 !!! - 돌판에 삼겹살 굽고, 산나물에...
- 망양해수욕장 ~ 백암온천 ~ 영양 ~ 안동 ~ 창녕 ~ 봉하마을 ~ 구례- 영덕 백암온천에서 10시에 내비게이션 루트를 따라 영덕으로 가다가 태백산맥을 넘기로 하고 구주령 방면으로 차를 되돌렸다. 건방지게 태백산맥을 동네 뒷길 취급한 잘못된 판단으로 소요시간이 3시간 추가되었다. 대관령등 강원도 고개는 수 도 없이 넘었지만 경상북도 고개는 석굴암 다음으로 넘는다. 고개 이름은 구주령.- 고갯마루에 휴게소가 있다.- 정체와 지체를 반복, 봉하마을 입구에 들어서니 부엉바위가 보인다.- 기념관도 들리고, 기념품으로 봉하쌀,머플러도 사고, 봉하막걸리도 마시고...- 5월은 눈시울을 붉히는 달.
- 황금연휴, 5월 3일 ~ 5월 6일 까지 4박 4일 동해안으로 차박여행을 갔다.- 5월 2일 밤 11시 출발 - 황금연휴 기간 정체를 피하기 위해 밤중에 출발하였다. 동해안 일출도 보고... - 광주 ~ 대구 ~ 포항 ~ 영덕 ~ 울진 ~ 속초 ~ 영덕 ~ 영양 ~ 안동 ~ 봉하마을 ~ 구례 ~ 광주- 차박 + 온천 (덕구온천,백암온천) + 트레킹 (응봉산,무릉계곡) + 참배 + 문수골 농막구경- 새벽 4시 30분에 도착한 죽변항 "폭풍속으로" 촬영장의 "어부의 집"에서의 일출 풍경. - 등대가 있는 곳은 전망이 좋다. - 아침식사는 죽변항 수협공판장옆 금성식당에서 해물탕으로. 역시나 이곳은 박통의 나와바리이다.- 뉴~박사모도 있다는 사실. 새박사모도 있나? - 응봉산 트레킹, 덕구온천을 들린후 차박..
- 집에 간다. 우중충한 발리 공항. - 공항세 150,000루피아는 남겨두어야 한다. - 남,녀 화장실 표시 - 마지막 빈땅 맥주. bintang = star - 잘먹고 잘자고 잘놀고 구경 한번 잘했다.
- 차낭 (Canang Sari) : 코코넛잎으로 조그만 그릇을 만들어 꽃과 음식(쌀밥,과자,비스킷,생선등)을 담고 향을 피워 신들에 공양한다. 사원의 제단은 물론 대문,가게진열대,길거리,차운전대,심지어 화장실등 어느곳에나 있다. 아침 저녁으로 하루의 복과 무사함을 기원한다.
- Geger beach. 게게르비치는 누사두아 반도의 남쪽, Mulia 리조트 옆에 있다. 숙소에서 차량 대절. 편도 50,000루피아. - 선베드 대여료 25,000루피아, 식당 3곳, 카누등 해양스포츠 대여점도 있다. - 남쪽으로 계속가면 남극이 나올지도 모른다. - 식당에서 밥을 먹으면 샤워장은 공짜다. - 요즈음 수영복 트랜드는 - 골반에 걸치기다. - 차편 걱정없다. - 사테아얌. 숯불을 넣은 이동식 화로에 사테를 올려준다. - 캉쿵 kangkung . 채소를 삼발소스에 무친 것으로 입맛을 돋운다. - 12일간 면도하지 않으면 수염이 이만큼 큰다.
- 낮에는 비행기가 동쪽 롬복섬 방향에서 접근하여 발리 공항에 착륙한다. 멀리 아궁산도 보이고... - 회크루즈는 사장이 숙소로 픽업하러 오고, 오후 두시경에 탄중베노아 해변에서 조그만 어선에 승선한다. 횟감을 잡으러 이곳 저곳 포인트를 찾아다니며, 사장과 조수가 작살로 횟감을 잡는다. 횟감을 잡는 동안 스노클링도 하고 낚시도 할 수 있다. 스노클링 슈트와 오리발도 준다. 영화배우 이병헌씨도 왔었단다. - 발리바다 홈페이지 http://balibada.net/ - 발리까지 와서 싱싱한 횟감을 맛보았다. 아껴두었던 마지막 팩소주 2개가 순식간에 없어졌다. 작살 구멍으로 피가 자연스럽게 빠져서 싱싱함이 더 한듯. 좋아요!
- 탄중베노아는 고급 호텔과 리조트 지역이라 고급 식당도 많다. "GLAZE" 고급 양식집이다. - 폭립과 새우요리 그리고 셀러드 - 요리는 훌륭한데 역시나 가격이 만만치 않다. "WHACKO" 숙소앞 바닷가의 레스토랑이다. - 넓은 식당에 손님은 우리 부부뿐이다. 선베드와 수영장도 있다. - 로컬 식당에서 점심. 숙소 지배인의 소개로 간 곳. 숙소에서 걸어서 15분. Club Mirage Hotel 앞 골목에 있다. - "Warung Sari" warung은 식당. 저렴하면서도 맛있다. - Babi asam, babi 는 돼지. 탕수육과 비슷한데 소스가 조금더 시큼하다. - 나시참푸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