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가 꿈꾸는 세상
동해안, 4박4일 차박 여행 - 울진,삼척 본문
- 황금연휴, 5월 3일 ~ 5월 6일 까지 4박 4일 동해안으로 차박여행을 갔다.
- 5월 2일 밤 11시 출발 - 황금연휴 기간 정체를 피하기 위해 밤중에 출발하였다. 동해안 일출도 보고...
- 광주 ~ 대구 ~ 포항 ~ 영덕 ~ 울진 ~ 속초 ~ 영덕 ~ 영양 ~ 안동 ~ 봉하마을 ~ 구례 ~ 광주
- 차박 + 온천 (덕구온천,백암온천) + 트레킹 (응봉산,무릉계곡) + 참배 + 문수골 농막구경
- 새벽 4시 30분에 도착한 죽변항 "폭풍속으로" 촬영장의 "어부의 집"에서의 일출 풍경.
- 등대가 있는 곳은 전망이 좋다.
- 아침식사는 죽변항 수협공판장옆 금성식당에서 해물탕으로. 역시나 이곳은 박통의 나와바리이다.
- 뉴~박사모도 있다는 사실. 새박사모도 있나?
- 응봉산 트레킹, 덕구온천을 들린후 차박 장소는 후정해수욕장 주차장. 화장실과 세면대가 깨끗하고 주차장도 여유있고 조용하다. 해변 모래사장과 경관도 좋다.
- 캠핑카와 텐트족도 있다.
- 다음날 아침식사는 속초 중앙시장의 오구사 식당에서.
- 곰치국(12,000원)과 시레기해장국(6,000원) 나름 맛있다.
- 에어메트가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깔판과 담요로 자리를 만들었다. 조금 불편하지만 하룻밤 지내기에는 큰불편 없다. 샤워가 불편하지만 곧 온천에 간다. 저녁식사는 햇반과 김치찌개 그리고 죽변항 수협활어센터에서 횟감을 떠왔다. 바다를 보면서, 소주도 한잔하면서...
- 텐트보다 차가 좋은점 : 설치가 간단하다. 습기와 모래등이 안올라 온다. 기동성이 좋다. 텐트보다 덜 춥다.
- 나쁜점 : 좁다.
- 둘째날은 무릉계곡 트래킹 ~ 망양해수욕장에서의 차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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