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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꿈꾸는 세상
- 2016. 4. 1- 동적골에 "영춘화"가 피었다. 텃밭을 시작할 때.- 4. 2 ~ 4. 3- 겨우내 이랑을 메운 풀들을 꼼꼼히 메고, 퇴비넣고 밭을 만든다.- 상추, 치커리, 당귀 : 모종심고- 봄무, 열무, 청상추, 흑상추, 고수, 양상추, 로메인 양상추, 겨자채, 아욱, 근대, 케일, 적갓 : 파종하였다.- 4. 8- 마디호박, 고추, 가지등을 심을 이랑은 멀칭하였다.- 4. 9 - 무등산에 갔다가 오는길에 밭에 들러 지주대를 세운다. 늦서리 : 늦은 봄이나 초여름 무렵에 맺히는 서리.저기압 통과 후에 한랭 건조한 기단에 덮여서 바람이 잔잔하고 맑은 날씨가 계속되면, 밤에 복사냉각이 왕성해지므로 지면이 냉각되어 서리가 발생한다.이 무렵에는 작물이 생장기에 접어들어 있기 때문에 피해를 받기 쉽다..
- 관광 마지막날이다. 오전에 수상시장, 오후는 아유타야 유적지 관광이다. - 홍익여행사. 카오산로드 사원옆 골목에 있다. - 아침 7시에 출발한다 했는데 차는 7시 40분에 왔다. 아마도 여러군데 들려서 이사람 저사람 태우고 오느라 그랬을 것이지만 너무 늦었다. - 서양인 커플, 인도인 가족, 한국인 가족과 뒤섞여 출발.- 수상마을까지 두시간 소요.- 보트표 파는 아짐씨. 할머니가 손으로 젓는 조그마한 배를 20분 정도 타고 시장과 마을을 돈다. 1인당 5,500원. 옵션이다. - 뱀을 목에 두르고 사진찍는데 17,000원. 웃긴다.- 쌀국수 맛도 보고... 향이 진하다. - 시장의 농약,씨앗,비료가게.- 태국은 국왕이 거의 "신"이다. 어디가나 국왕과 가족사진이 걸려있다. 국왕 욕하면 잡혀간다.- 오..
- 새벽에 리조트를 출발하여 국내선타고 방콕으로 간다.- 숙소는 한국오는 비행기가 새벽 비행기라서 돈무앙 공항내의 Amari Hotel을 선택하였다. 1박 86,000원. 케리어 끌고 방콕 시내까지 가는 것도 불편하고, 여행자 거리는 좀도둑도 많다 하여 선택한 호텔이다. 호불호가 갈릴듯. 시내 왔다 갔다 하는것도 일이고. 다행히 택시비는 싸다. 공항에서 시내까지 편도 10,000원 정도. 40~50분 소요.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통행료가 4,000원 정도 추가된다. 콜택시나 호텔앞에서 기다리는 택시 대신 길에서 지나가는 택시를 잡아서 메타요금으로 계산하면 된다. - 오후에는 카오산로드에 왔다.- 십년전 갔던 뒷골목 쌀국수집에서 국수 한그릇씩 먹고,- 서양인은 Tatoo, 한국인은 문신 거부감 때문에 "헤나..
- 끄라비 셋째날, 하루종일 리조트에서 멍때린다.- 점심은 리조트에서 좌측으로 조금 가면 맞은편에 있는 Elephant"s End restaurant에서. 서양 여인이 주인인데 화가이기도 하다. 코끼리 엉덩이 사진과 그림으로 실내장식하였다. 그림을 팔기도 한다.- 다양한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물론 주방장은 현지인이다.- 저녁식사는 Sunset bar 옆에 있는 자메이카 바에서. - 갑자기 천둥 번개가 치고 폭우가 내리는 해변 풍경을 보면서 마시는 맥주가 끝내준다. 노래가 저절로 나온다.
- 끄라비 둘째날, Hong & four Islands sunset BBQ tour.http://www.andamancampandcruise.com/#_=_- 10시 30분 숙소 픽업부터 시작하여 섬투어,스노클링,점심식사 그리고 일몰 감상과 해산물 BBQ 저녁식사가 제공되는 하루짜리 프로그램이다. 1인당 100,000원 (국립공원 입장료 1인당 25,000원 불포함)- 원없이 수영과 스노클링을 즐긴다.- 점심식사- 오른쪽 야자잎 포장은 찰떡같은 달달한 디저트.- Hong 섬- 4개의 섬들.- 저녁에는 알로마 전신 맛사지로 화끈거리는 피부를 진정시킨다. 1인당 17,000원. 깍을 수 도 있다. 리조트 정문에서 좌측 맞은편에 분홍색 간판집이다. 리조트는 엄청 비싸서 선택한 곳. 맛사지 알레르기가 있는 나는..
- 말레이시아에서 3일, 오늘부터는 태국이다.- 말레이시아와 태국은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다. 말레이시아는 입국카드 이런것 없다. 태국은 기내에서 입국카드와 출국카드를 나누어 주면 작성하여 입국심사대에 제출하면 여권에 도장 찍은 출국카드를 찝어 준다. - 끄라비 공항에도 쿠폰택시가 있고, 출구 나가기 전에 공항내에서 택시 쿠폰을 구입한다. 택시기사와 흥정이 필요없어 편리하다.- 끄라비는 중국 관광객이 적고 깨끗하다고 하여 푸켓 대신 선택한 곳인데 탁월한 선택이었다.- 저녁식사는 해변에 있는 Sunset cafe에서. 웨스턴들로 자리가 없다. 트립어드바이져로 유명한 집이다. 태국도 음식은 싼데 맥주는 비싸다. - Beyond Resort Crabi- 하나투어를 통해 프로모션 가격으로 구입 (1박 87,000..
- 오늘은 쿠알라룸푸르 시내 관광.- 수많은 고층빌딩 사이의 서민아파트.- 아침식사는 길거리 도시락으로- 동남아, 인도등에서는 대부분 사람들이 집안에서 조리하지 않고 길거리 포차에서 도시락을 사서 먹는다. 기름종이에 야자잎을 깔고 밥,국수,각종 반찬을 지목하면 양념과 소스를 뿌려 포장하여 준다. 반찬마다 가격이 다르다. 2인분 도시락 1개에 우리돈 6,000원 정도.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고 맛도 좋다. 식재료도 신선하다. - 시내 버스투어. - KL HOP-ON HOP-OFF : 쿠알라룸푸르 시내관광 2층버스. 30~4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내리고 싶은곳에서 내리고 탄다. 에어콘 빵빵하다. 센트럴마켓,차이나타운,인도거리,기차역,박물관,미술관,이슬람사원,왕궁,공원,페트로나스 타워등을 경유한다. 한쪽..
- 둘째날, 금요일, 오늘은 쿠알라룸푸르 남쪽 말레카 관광이다.- 아침식사는 게스트하우스에서 토스트등 간단한 식사가 가능하나, 이왕이면 현지음식을 먹어보기 위해 잘란 알로르 식당거리로 나갔다. - 관우사당. 중국계 가게에는 개인 사당이 있는데 이중 관우가 제일 인기이다. "財神"이다. 한마디로 "돈"이 최고라는 말씀.- 아침식사로 국수 2가지를 시켰다. 4명 먹기에 양이 많다.- 숙소에서 시외버스터미널까지는 택시로 이동.- 회사마다 따로 매표소를 운영한다. 말라카까지 2시간 소요. 요금은 1인당 편도 3,000원.- 말라카에 도착하니 점심시간이다. 론리플래닛에 소개된 딤섬집을 찾는데 상당한 애를 먹었다. 상호를 영어로 소개했는데 영어간판은 없다.- 늦은 점심시간이라 찜통에 남은 음식은 이것뿐. 종류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