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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꿈꾸는 세상
- 10월 24일 - 렌터카로 북쪽 츄라우마 수족관등 오키나와 종단하면서 관광하는 날.- 일본은 대중교통 요금이 비싸서 렌터카를 이용하는게 비용 절감에 유리하다. 운전대가 오른쪽이고 차선이 반대라 처음에는 조금 헷깔렸지만 금새 적응된다. 일본인들 운전을 얌전히 하는 점도 외지인에게는 아주 좋은점이다.- 한국의 해태상 역할을 하는 영물상.- 오키나와 북단에 위치한 츄라우마 수족관. 구경하는데 한나절이 걸렸다. - 오키나와 택시. 도쿄 택시요금에 비하면 반값. 역시 비싸지만... - 국제거리의 먹자골목에서 저녁식사. 1차. - 2차는 횟집에서.- 무인 주차기. 동전을 넣는다. 하루 600엔. 도쿄의 반값.
- 오늘은 해변에서 하루종일 쉬기로..- 일본은 모든 물가가 비싸지만 특히 대중교통 요금이 만만치 않다. - 트로피컬 해변 백사장에서 하루종일 멍때린다.
- 5박 6일 대만여행 마지막날, 국립박물관 관람후 오키나와로 간다.- 체크아웃하고 케리어 보관하고 택시로 출발.- 박물관은 사진촬영 금지.- 청나라 시대 유믈이 대부분이며 중국문화를 엿볼 수 있다. - 피치항공편으로 오키나와로 간다. 3+3 배열. 에어아시아에 비하면 좌석이 넓다. - 기내 케리어는 10kg 이하이다. 중량 초과는 얄짤없이 추가요금을 내야 한다. - 늦은 시간에 도착하여 편의점 도시락, 오뎅으로 저녁을 때운다. - Stock Hotel.- 일본에서의 좁음은 일상이다. 아래칸은 화장실과 욕실 윗칸은 침대이다. 공간 효율 극대화.
- 8월 21일- 타이페이 북쪽 시골마을 기차여행- 오늘 점심은 대만식 + 일식으로. - 천등- 소원을 쓰고... - 가운데 기름종이가 하늘로 띄우는 연료가 된다. - 추락하는 천등도 있다.
- 8월20일 오늘은 우라이온천으로.- 타이페이 메인스테이션 근처에서 시내버스 탑승. 종점이라 앉아서 간다.- 버스 가운데에도 손잡이가 있다. - 다리 아래는 깊은 계곡이다. - 누군가의 포스팅을 보고 들어간 음식점.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 누군가의 포스팅을 보고 찾아간 온천탕.- 창밖 풍경을 감상하면서 뜨거운 온천에서 휴식. - 다시 다리를 건너 숙소로 돌아간다.
- 대만 셋째날, 타이루거 협곡- 기차 좌석이 없어 비싼 택시를 대절하여 새벽에 출발.- 중간에 공사중(낙석)으로 한시간 넘게 지체. 왼쪽은 태평양이다. - 타이루거 협곡. 깊다. - 점심은 협곡 입구의 식당. 현지 관광객이 많다. 술은 맥주뿐. 기사에 부탁해서 고량주를 사왔다.- 대만 음식을 대체로 우리 입맛에 맞다. - 밤중에 타이페이 도착.
- 오늘 일정은 예.진.지.스- 예류공원,- 뜨거운 태양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곳.- 점심은 예류공원 가는길에 있는 대중음식점.- 구글 번역기가 웃긴다. - 진과스 - 깊은 계곡의 광산(금광)마을이다. - 지우펀- 일본 유명 에니메이션 "센과 히치로의 행방불명" 배경지- 산비탈의 계단식 마을로 일본 관광객과 현지 관광객으로 바글바글. 관광객 상대 좁은 상점 골목이 이어진다.- "꽃보다 할배-대만편"으로 유명한 택시회사의 차량을 이용하였다. 친절하다. - 오는길에 스린 야시장에서 저녁식사를 하려 하였으나 덥고 피곤해서 한바퀴 사람구경만 하고, 숙소 근처 식당으로 간다. - 숙소근처 대중음식점. 100년 전통이란다. 유명 쉐프 "앤서니 부르댕"이 보인다.- 외부에서 가져온 술은 일정 비용을 추가로 지불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