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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리랑카(2024.9)

스리랑카,2024

나비가 꿈꾸는 세상 2024. 9. 12. 14:10

2024.9.2~9.11 8박10일

2010년 박하선팀과 여행후 14년만에 다시가는 스리랑카. 백수 6명 여행계획이 깨져 집사람과 둘이 간다.

1)집~시기리아

이동에 22시간(집~인천~콜롬보~시기리아)

비행시간 8시간30분. 스리랑카 항공.정시 출,도착.

2+4+2열에 우리는 맨끝 55A,B  대부분 승객이 스리랑카 외노자로 보인다. 빈좌석이 많다. 기내 면세품을 파는데 위스키가 최고 인기상품이다. 옛날 우리나라 중동 근로자들도 양주,양담배 많이 사왔다. 비행기 타면 곧바로 기내식을 준다. 기내식 평점은 5점 만점에 3점. 파스타는 오래된듯 식감이 별로다. 콜롬보 도착전에 간단한 샌드위치를 또 준다. 와인,위스키,맥주는 달라는데로 준다. 옛날 옛적 서유럽갈때 한없이 마셨던 대한항공 진토닉이 생각난다. 입국 도착비자 인당 $50. 10월 부터 무비자란다. 입국수속 빠르다.

마중나온 기사 인상이 좋다. 이름은 Mano. 5일 대절하는데 $400. 침착한 운전자다. 콜롬보에서 시기리아까지 3시간30분 소요.기내에서 포도주를 5잔 먹었더니 호텔에 도착할때는 오랜만에 술을 먹었기 때문인지 아리바리 취했다. 밤이 늦어 저녁식사 대신 컵라면에 취한김에 팩소주 한팩을 깟다. 술조심 하기로 마음먹었는데 지키기가 너무 힘든다. 알코홀 의존증이 틀림없다. 어제 한숨도 못자서인지 술때문인지 쓰러져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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