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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꿈꾸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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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사이드~랑탕벨리(점심)~캉진곰파, 산행시간 7시간 30분 - 아침식사후 다이아목스 1정을 복용하고 출발한다. 움직이면 땀이 나고 쉬면 서늘하다. 심한 오르막 내리막이 없는 코스로 서서히 고도를 높여간다. 군데군데 롯지와 가게를 새로 짓고있다. 오고 가는 트레커는 대부분 웨스턴. 랑탕벨리에서 비빔밥과 난으로 점심을 때우고 다시 길을 나선다. 길은 평탄한데 걸음걸이는 더디다. 고도가 높아지니 숨쉬기가 힘들다. 저녁식사후 7시에 잠자리에 들었지만 머리가 아파 밤새 뒤척인다. 고산증이다. - 아침, 리버사이드에서 히말라야를 바라본다. - 멀리 랑탕벨리가 바라보이고 앞의 자갈밭은 지진으로 매몰된 옛 랑탕벨리 마을이다. - 랑탕계곡의 마지막 마을인 캉진곰파. - 한국인이 많이 찾는 롯지. 문대통령도 2박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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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브르베시~리버사이드, 산행시간 8시간 30분, 중간에 점심식사 1시간. - 아침식사는 삶은계란 2개와 감자 4개. 우리는 일정이 하루 짧아 서둘러야 한다. 7시 출발. 체크포인트에서 여권을 제시하면 줄그어진 대학노트에 일일이 볼펜으로 적느라 시간이 많이 걸린다. 버스타는것보다 걷는게 훨씬 좋다. 집에서 부터 이어진 감기때문에 코가 막히고 노란 가래가 끓는다. 걱정된다. 급경사와 출렁다리, 산사태지역을 지나 리버사이드에 도착하니 오후 4시. 롯지는 충전불가, 베니어판 칸막이, 축축한 이불, 맹꽁이 열쇄, 희미한 전등 달랑 한개, 냄새가 지독한 푸세식 공용화장실. 그래도 어디냐? 방을 잡고 잘 수 있으니. 물티슈로 간단히 닦고 침낭에 든다. 천둥소리와 거센 소나기 소리가 합쳐진 듯한 거센 계곡 물소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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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4~10.16 랑탕트레킹(5박6일, 숙박 : 샤브르베시, 리버사이드, 강진곰파, 탕샵, 샤브르베시) + 북인도 골든트라이앵글 - 11박 13일, 일행 : 7명 - 트레킹 : Nepal Hiking Himalaya (https://www.nepaltrekking.co.kr/) 이용, 사장과 카톡으로 일정등을 협의. - 홍콩~카트만두 : 케세이패시픽 항공(홍콩경유) 정시 출발 정시 도착. 기내식도 훌륭하다. - 네팔 도착비자피 30$, 입국심사가 늦다. 한밤중에 타밀 여행자거리의 "Hotel Arts"에 도착. 내일은 일찍 출발해야 한다. - 다음날, 6시 기상 7시 출발한다. 카트만두에서 랑탕트레킹 출발지인 샤브르베시까지는 150km, 예상 소요시간은 7시간이다. 실제로는 중간에 진창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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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녀보니 렌트카의 내비보다 구글지도가 더 정확하였다. 내비가 자꾸 오작동하여 주유소와 렌트카회사 찾는데 헤멨다. - 고속도로 휴게소. - 공항에서 점심은 라멘으로 - 일본 양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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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료칸의 아침식사 - 유후인 긴린코 호수 - 산중턱 식당에서 우동으로 점심. 산초카레우동, 우엉튀김우동,가케우동 - 벳푸에 들어서니 사방이 온천이다. - 지옥온천중에서 가마솥온천 - 저녁식사는 호텔근처 텐동정식과 해물정식으로. . - 씨티타워. 저녁시간인데 한가하다. 일본의 전형적인 쇄락하는 지방도시 풍경이다. - 가장 번화하다는 거리의 9시 풍경이다. 선술집에서 소맥 한잔한다. - 오늘의 추천요리. 콩튀김. - 해변가의 숙소, Nagisa hotel. 일본 호텔치고는 방이 크다. 1층에 대중온천탕이 있다. 24시간 이용가능. - 공간효율의 극대화를 위해 변기를 대각선으로 배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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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마모토성 입구의 가등청정 동상. - 해자 - 구마모토성을 한바퀴 도는 순환버스, 요금은 300엔 - 천수각이 보인다. 지금은 공사중으로 입장금지 - 구마모토에서 아소산을 거쳐 유후인으로 간다. - 우리의 발이 되어준 왜건. 차선을 이탈하면 경고음을 울려준다. 승차감은 별로. 완전 기본사양만 갖춘 대여전용차. 연비는 매우 좋다. 4일 주행 주유비 6만원. 빨간 스티커는 외국인 운전표시. 차량 인수시 붙여달라고 하면 붙여준다. - 중간에 시골마을에서 우동으로 한끼를 때운다. 300엔 준수하다. 소국남정 마을. - 료칸 유후노쇼, yofunosyou.com, 1인당 18,024엔. 유후인 외각 외딴곳에 있다. - 이불이 깔려있다는 것은 식사하는 식당이 따로 있다는 것. - 웰컴 떡. 실내에 욕실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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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인,장모 모시고 3박4일 규슈여행. - 제주항공(무안~후쿠오카) : 집에서 무안공항까지 50분, 출발 1시간 30분전까지 공항에 도착하면 탑승에 충분할듯. 주차장은 무료. 인천공항에 비해 엄청 편하다. 3개월전 프로모션 티켓으로 1인당 왕복 15만원에 구입. 비행시간 1시간. 제주와 비슷하다. - 렌트카 : Times car rental, 대여기간 7월 7일 17:30 ~ 7월 10 13:30, 미니밴(왜건,6인승), ETC카드,슈퍼 세이프티 패키지 보험 포함 총 21,124엔(프로모션 가격), 하이패스 선불(할인권) 5,500엔, 한글 홈페이지, 한국인 직원이 많아 대여에 문제없음. - 숙소는 toyo hotel. 잠만 자기에 딱 좋은 전형적인 일본 비지니스 호텔. 아침식사는 좋았다. 후쿠오카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