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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꿈꾸는 세상

호남동 - 화신모밀 본문

맛있는 집

호남동 - 화신모밀

나비가 꿈꾸는 세상 2013. 2. 14. 17:42

- 30년.  옛날 그때 그맛을 지금도 유지하고 있는 몇 안되는 모밀집.

- 모밀유부. 적당히 튀겨진 유부와 쫄깃쫄깃한 면발에 깊고 시원한 맛을 내는 육수.

- 전날 과음했다면 해장에 "대낄"이다. 쑥갓의 향기도 좋다. 술은 절대 팔지않고 갖고와서 마시지도 못한다는게 아쉬움이다.

- 아버지는 홀담당, 어머니는 카운터 그리고 아들내미가 주방장이다. 아들내미 손놀림,몸놀림을 보는것도 즐거운 구경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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