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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꿈꾸는 세상
둘째날 본문
- 오늘은 대동해 해변에서 하루를 보낸다.
- 택시비 60위안에 네고. 30분 걸린듯. 가운데 사진은 마오쩌뚱.
- 이런 건물이 여럿 줄지어 있는데 카지노라고.
- 이곳 저곳 건축붐.
- 택시는 거의 현대 아니면 기아차이다. 한국차는 싸구려다 라는 이미지를 심어 줄듯. 인도 뭄바이에서도 택시는 현대차였는데...
- 대동해 중심 대로변의 식당에서 아침식사.
- 반찬은 각자 가져다 먹는다. 중국에서 유리컵은 거의 쓰지 않는다. 실용적이다? 시원한 국물의 국수로 해장하고...
- 야시장. 저녁 8시부터 개장.
- 점심은 대동해변 식당가에서.
- 재료를 고르면 즉석에서 요리한다.
- 꼬치 종류가 대부분이다.
- 가지구이, 오징어구이, 조개구이. 맛있다. 비싸다.
- 처음보는 생선. 그리고 볶음밥. 밥은 싸다.
- 중국의 하와이라는 하이난섬. 평일인데도 중국사람들로 바글바글.
- 선배드 두개 한셋트에 100위안. 샤워장 이용료는 10위안.
- 하루종일 빈둥거렸다.
- 이곳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웨스턴.
- 칭따오 맥주에 땅콩. 알이 4개다.
- 저녁먹으러 가는 길.
- 속도위반 벌금 200위안. 우리나라와 비슷한 가격.
- 찾고자 하는 식당이 없어 길가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전화로 물어봐 주는데, 우리가 가고자 하는 해변식당은 폐업. 뒤돌아 시내로 간다.
- 백화점 식당가의 화장실.
- 홍콩식당에 갔는데 대박이다.
- 오리구이
- 바닥에 간장을 깔고 볶은밥위에 오리와 야채를 올렸다.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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