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파종 (2)
나비가 꿈꾸는 세상
- 2016. 4. 1- 동적골에 "영춘화"가 피었다. 텃밭을 시작할 때.- 4. 2 ~ 4. 3- 겨우내 이랑을 메운 풀들을 꼼꼼히 메고, 퇴비넣고 밭을 만든다.- 상추, 치커리, 당귀 : 모종심고- 봄무, 열무, 청상추, 흑상추, 고수, 양상추, 로메인 양상추, 겨자채, 아욱, 근대, 케일, 적갓 : 파종하였다.- 4. 8- 마디호박, 고추, 가지등을 심을 이랑은 멀칭하였다.- 4. 9 - 무등산에 갔다가 오는길에 밭에 들러 지주대를 세운다. 늦서리 : 늦은 봄이나 초여름 무렵에 맺히는 서리.저기압 통과 후에 한랭 건조한 기단에 덮여서 바람이 잔잔하고 맑은 날씨가 계속되면, 밤에 복사냉각이 왕성해지므로 지면이 냉각되어 서리가 발생한다.이 무렵에는 작물이 생장기에 접어들어 있기 때문에 피해를 받기 쉽다..
- 아파트 윗층 영감님이 밭을 떼어 주셨다. 발로 재보니 6평 가량이다. 이랑 3개.- 웃밭의 할머니가 월동 배추를 수확하고 있다. 맛있겠다....- 3.14(일) 최저기온 2도, 최고기온 18도이다.- 아파트 바로 뒷동산으로 밭 너머는 학운초교이다. 가까워서 여러가지로 좋을듯. 남향으로 햇볕도 아주 좋다.- 월동상추를 옮겨 심을 요량으로 이랑 하나를 만들었다. 앞쪽 대파와 부추는 전에 가꾸던 분이 작년에 심었던 것. 전에 짓던분은 아래쪽으로 이동.- 괭이질을 하다 보니 토질이 좋다. 자갈도 적고 모래도 적지만 물빠짐은 좋을것 같다. - 가까운 곳에 샘이나 개울이 없는 점이 단점.- 왼쪽은 쪽파와 봄동인데 아직 수확전이다. - 두둑 3개 약 6평.- 보관중인 씨앗을 점검한다.- 새 씨앗 구입. 양은 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