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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봄가뭄 (1)
나비가 꿈꾸는 세상
- 올해 날씨가 심상치 않다. 추위가 4월 중순까지 지속되다가 갑자기 더워졌고, 강수량이 평년의 20~30%에 머물고 있다. 봄가뭄이 심각하다. 농산물 가격도 염려된다. 가령 양파의 경우 오랫동안 지속된 이상저온과 갑자기 더워진 기후, 병해의 확산으로 수확량이 30% 이상 감소하여 값이 배로 뛰었다. ▲ 아랫마을 입구의 텃밭. 승용차로 실어와서 물을 준다. 기름값도 비싼데... 사람이 열번 주는것 보다 비 한번 오는게 백배 좋다. ▲ 꽈리고추가 시들시들... 멀칭해서 이정도. 비닐 멀칭하면 수분을 어느 정도 잡아준다. ▲ 감자꽃. 품종(남작, 수미)에 따라 색깔이 다르다. 꽃은 따주어야 알이 굵게 든다고... ▲ 산책로쪽 돼지감자가 조금만 더 크면 울타리 역할을 할듯. ▲ 호박넝쿨이 하루다르게 올라온다...
텃밭일기/~2014
2012. 6. 2.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