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목록고구마순 (2)
나비가 꿈꾸는 세상
- 기다리던 비가 와서 고구마순을 심었다.(밤고구마) 호미로 땅을 파보니 비가 너무 적게와서 마른 흙이 금방 드러난다. 심은 후 물을 흠뻑주었다. 남은 자리에는 호박고구마를 심어야 겠다. 물가 오름세가 장난이 아니다. 작년에는 2,000원어치도 순이 남았는데 올해는 택도 없다. 큰일이다. 대통령이나 대통령이 되려는 사람들은 이런걸 아실라나? (2012. 6. 9) - 비온후 새싹이 나온다. 생존율 100% (2012. 6.20) - 단비가 내린후 고구마. 새순이 경쟁적으로 나온다. (2012. 7. 1) - 멧돼지가 다녀갔다. (2012. 7.31)
작물별 재배일지
2012. 6. 20. 23:02
- 오랫만에 비가 왔다. 매우 적다. 가뭄 해소에는 택도 없다. 그래도 안오는것 보다는 낫다. - 하얀 나비들의 군무. - 방울토마토와 꽈리고추. 어느새 키가 커서 넘어져 있다. 곁순도 따주고, 줄도 매주고... - 엄청 키가 큰 감자. 알이 잘 들고 있나? 하나 캐보려 하다가 그만 둔다. - 열무와 알타리무. 같은 자리에 계속 심었더니 역시나 벌레가 무지 많다. 거기에 두더지까지. - 애호박 씨앗을 파종한 유인대. 씨앗 7개가 모두 생환하여 너무 빽빽하다. 수시로 곁순을 따주어야 한다. - 합장식 지주대의 애호박과 오이. 성질 급한 놈은 벌써 지주대 끝에 도착하였다. 순지르기를 해야 한다. 아들 줄기를 선별하여 키운다. 지금 정리하지 않으면 어떤게 어미줄기인지 아들줄기인지 구분이 불가능하다. - 오이가..
텃밭일기/~2014
2012. 6. 10.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