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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꿈꾸는 세상
고구마 본문
- 기다리던 비가 와서 고구마순을 심었다.(밤고구마) 호미로 땅을 파보니 비가 너무 적게와서 마른 흙이 금방 드러난다. 심은 후 물을 흠뻑주었다. 남은 자리에는 호박고구마를 심어야 겠다. 물가 오름세가 장난이 아니다. 작년에는 2,000원어치도 순이 남았는데 올해는 택도 없다. 큰일이다. 대통령이나 대통령이 되려는 사람들은 이런걸 아실라나? (2012. 6. 9)
- 비온후 새싹이 나온다. 생존율 100% (2012. 6.20)
- 단비가 내린후 고구마. 새순이 경쟁적으로 나온다. (2012. 7. 1)
- 멧돼지가 다녀갔다. (2012. 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