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나비가 꿈꾸는 세상
5월 5일 텃밭 본문
- 오늘은 어린이날, 토요일. 우리집에 어린이는 없다.
▲ 돼지감자 ;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잘 크고 있다.
▲ 감자 : 순을 따줄때가 됐다. 순은 2개 정도 남겨야 알이 굵게 든다.
▲ 당근 : 물을 자주 주고 관리에 신경을 썼더니 발아율이 급 상승중.
▲ 청상추, 아삭이생채상추 : 날씨가 더워진 후 쑥쑥 잘 큰다. 솎아줘야 할듯.
▲ 적다채 : 좁은가슴잎벌레, 벼룩잎벌레의 공격을 받아 상태가 심각하다. 그래도 친환경 약제를 두차례 뿌렸더니 드디어 힘을 받는것 같다.
▲ 겨자채 : 적다채와 상황이 비슷.
▲ 쑥갓 : 솎아줄때가 됐다.
▲ 근대
▲ 아욱
▲ 봄무 : 벌레의 공격을 견뎌낸 후 드디어 힘을 받는다.
▲ 조선오이 모종 : 생존율 11/15, 본잎이 나오기 시작한다. 오른쪽은 심고 남은것.
▲ 호박유인대 밑 : 돼지감자는 사방에서 싹이 올라온다. 수확을 철저히 못해 남은 덩이줄기에서 무차별적으로 싹을 틔운다. 대부분을 캐서 다른곳으로 옮겨 심어야 할듯. 파종한 애호박씨는 7개중 4개가 올라왔다.
▲ 다다기오이와 호박 모종 : 오이와 호박을 섞어 심었다. 아직은 시들시들. 물을 흠뻑주었다.
▲ 열무 : 떡잎때부터 벌레의 공격을 받은데다, 두더지까지 헤집고 다녀서 상태가 절망적이다. 다시 파종하기에는 아까워서 그냥 바라만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