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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자카르타 첫날,족자카르타 전통음식,포장마차 본문
- 저녁식사는 족자카르타 전통 음식인 "Rijstafel" 을 맛보기 위해 Kasongan 마을의 "The sawah" 를 찾았다.
- The Sawah 와 Rijstafel은 링크 참조.
- 두사람의 관계는 상상에 맡긴다.
- Rijstafel
- 족자카르타 지역 유지들이 즐기던 요리. 우리나라 한정식처럼 7~8가지 요리가 한꺼번에 나온다. 인도네시아 음식은 거의 달달하고 짜다. 하지만 다른곳과 달리 이곳 음식은 간이 적당하다.
- 현지 식재료에 현지풍,중국풍,인도풍,유럽풍 조리법과 향료가 어울어진 만찬이다.
- 야자잎에 올린 디저트. 코코넛 밀크와 바나나로 만든것.
- 예약할때 양을 적게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는데도 음식이 많이 남았다. 기본양이 많은가 보다.
- 숙박은 POP! hotel.
- 그렇게 많이 먹고도 밤이되니 살짝 출출하다. 호텔 맞은편 골목에 포장마차가 있어서 구경삼아 들어갔다. 지금은 밤11시. 한국시간으로 새벽 1시이다. 뱃속은 시차적응이 늦다.
- 늦은 시간인데도 포장음식을 사가는 사람이 많다. 큰 후라이팬을 높은 온도로 가열하여 음식을 빠른시간에 조리해 낸다.
- 삼발소스와 Mie Goreng(볶음국수) - 삼발소스 : 고추가루,토마토페이스트에 코코넛즙을 버무린 매콤달콤 소스이다.
- 역시 달고, 짜고 조금은 느끼하지만,
- 삼발소스도 찍어 먹고...
- 매운고추와 식초에 절인 오이와 함께 하니 심야 간식으로는 끝내준다.
- MIE GORENG 우리돈 1,100원.
- 인도네시아는 열대지방이고 이슬람국가라 술파는 식당이 드물다. 여기는 맥주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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