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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꿈꾸는 세상
삿포로 본문
* 두번째 일본 여행후 짧은 생각들.
- 물가는 3~4배로 계산하면 편함.
- 열차, 버스 탑승시간등 정확하다.
- 음식은 맞는듯 하면서 안맞다.
- 그래서 최소한 고추장은 필요하다.
- 동전지갑은 필수.
- 포켓 와이파이는 필수!
- 홋카이도... 춥지만 너무 겁먹을 필요없을듯. 추운날 서울 날씨.
* 오타루~다루마~전망대~심야주점
- 전차.
- 삿포로역에서 지하철 남부선을 타고 2정거장 스스키노 거리의 양고기집에서 저녁식사. 여기는 다루마 4.4
- 역시나, 공간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일본. 엉덩이를 맞대고 앉는다.
- 양고기와 양파, 파절이 대신 양배추.
- 달궈진 숯불에 양고기는 올리자 마자 익는다. 순식간에 탄다. 회전율을 최대한 높이는 전략이 눈에 보인다.
- 양고기 특유의 냄새도 없고, 육질도 부드럽다.
- 그랜드호텔. 일본에서 이렇게 넓은 호텔은 처음.
- T38 전망대. 삿포로에서는 삿포로 맥주.
- 호텔근처 심야주점에서 한잔으로 여행 마무리.
- 귀국도 이스타나 항공.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