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가 꿈꾸는 세상
뭄바이-시내투어 본문
- 뭄바이 시내투어 2일째.
- 게이트웨이 오브 인디아 ~ 타지마할 호텔 ~ 골동품거리 ~ 제항기르 아트 갤러리 ~ 국립현대미술관 ~ 하지알리의 무덤 ~ 도비가트
- 즉석 사진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심각한 표정의 사람들. 즉석 사진 프린터가 인기 짱이다.
- 쑈를 하는 웨스턴.
- 타지마할 호텔.
- 백만원짜리 방이 별거냐? 등 따시면 그만인 것.
- 백만원짜리 요리가 별거냐? 배부르면 그만인 것.
- Leopold cafe, 인도 여행중 가장 비싸고 붐볐던 식당. 뭄바이 여행온 웨스턴들은 여기 다 모인듯.
- 집사람의 "옆좌석 메뉴 따라하기 신공"이 여기에서도 발휘된다.
- Beef chilly 430루피
- Leopold special chicken dry 450루피, 점심 총 비용 1,897루피 (서비스차지 10%, 세금 5% 포함)
- 남은 음식은 포장해서 들고 나왔다.
- 하지알리 무덤
- 적극적으로 구걸하지는 않는다.
- 체중을 달아주고 수수료를 받는다.
- 도비가트
- 지저분하다고 무시하면 않된다. 위성안테나가 많다.
- 뭄바이 택시 이야기를 해보자. 우선 택시 표식이 없어 처음에는 헤깔렸고, 모든 택시가 미터요금으로 운행하기에 매우 편리하였다. 택시요금도 매우 싸고.
- 중대형 택시는 없고 거의 모든 택시가 1,000 ~ 1,300cc 급이다.(오토바이에 차체를 올린 듯한 느낌.) 현대차 로고를 달고 있는 택시도 많다. 신호대기중에는 시동을 끈다. 해서, 에어컨 - 있기는 하다 - 켜 달라고 말 못한다.
- 힌두 국가인데 택시 기사는 무슬림이 많다. 대부분의 기사는 영어 - 한국도 비슷하지 않나? - 를 못한다. 힌두에 비해 무슬림 기사가 상대적으로 정직하다. 힌두 기사는, 출발시 미터기를 새로 꺽지않는다, 거스름돈이 없다고 한다, 쇼핑,투어등을 권유한다... 등등. 내 개인적인 경험이다.
- 219.00 = 219루피, 기본료 21루피
- 오토릭샤에도 미터기가 있다. 현지인용이다. 외국인은 네고하여야 한다. 오토릭샤는 뭄바이 도심에는 없다. 매연때문에 진입 금지.
- 신호대기 정체구간에는 구걸하는 애들이 있다. 요놈들도 적극적인 구걸행위를 하지는 않는다. 점심때 포장한 음식을 주었다.
- 뭄바이. 정신사납지만 재미있는 도시이다.
'여행 > 남인도(2015. 1)'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르깔라2 (0) | 2015.02.02 |
---|---|
바르깔라1 (1) | 2015.02.02 |
뭄바이 박물관 (0) | 2015.02.02 |
아우랑가바드 동물원 (0) | 2015.02.02 |
아잔타 (0) | 2015.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