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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꿈꾸는 세상
문덕 - 트래킹 본문
- 문덕에서의 트래킹은 코스가 2개 있다. 정글에 난 오솔길을 따라 폭포도 보고 커피, 정향나무등 농장을 지나는 코스와 시골마을과 계단식 논(rice terrace)을 둘러보는 코스다. 각각 3시간 코스.
- 코스 중간쯤에 있는, 아래쪽 폭포. 저 높은곳에서 시원하게 쏟아진다.
- 숙소 사장이 건네준 약도. 오솔길에는 이정표가 전혀없다. 나중에 엉뚱한 방향으로 나가서 엄청 헤매게 되었다.
- 시원한 계곡과 울창한 숲길이 계속 이어진다. 모기도 있다. 간간히 열대과일 나무도 보이고 외딴 빈집도 지난다. 이름 모를 새소리뿐 너무 조용하다. 한시간을 걸었는데도 사람은 한명도 못보았다.
- 정글에도 사원은 있다.
- 아래 폭포에서 윗 폭포가는 오르막길에 매표소가 있다. 티켓을 구입하고 들고간 과일도 나눠 먹고, 길도 물어보고...
- 이친구 부엌이다.
- 잭플루이트 나무.
- 정향나무(Clove)숲. 인공 조림한 농장이다. 옛날 옛적에는 정향과 황금이 같은 무게로 판매되었다고 한다. 콜럼부스가 인도로 향하다 아메리카에 도착한 이유도 정향,후추,육두구등 향신료 때문이었다. 정향은 꽃을 말려 쓰는데 지금은 꽃이 없는 계절이다.
- 커피나무
- 대나무 전봇대
- 이길로 오지 말았어야 했다. 경치가 너무 좋아서 무작정 오다 보니 반대 방향으로 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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