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나비가 꿈꾸는 세상
가거도 둘째날 본문
- 일기예보는 맑음. 가거도 날씨는 비,바람,안개. 숙소 트럭 짐칸을 타고 항리까지 갔다가 일기 불순으로 철수. 어느정도 비가 그쳐 집사람과 마을을 둘러본다. 가거도에 택시,버스는 없다.
- 가거초등학교에서 내려다 본 가거 포구 풍경. 전체가 비탈진 바위섬이다.
- 언젠가는 따뜻한 쉼터였을 집터.
- 소주병들이 홀로 된 남자의 고독을 외쳐댄다.
- 통통대며 새벽에 나갔던 노부부의 수확물이 애처럽다.
- 서울 420km, 중국 390km
- 가거도에 양식 해산물은 없다. 장어구이,미역무침,우럭찜,파래무침...
- 꽃게탕이 아닌 '방게탕' 현지에서는 '똥게'라고 부른다고. 깊은 바닷속에서 잡아 올린 것이다. 따뜻하고 시원한 국물이 속을 확 풀어준다.
- 쾌속선을 타면 목포까지 4시간 반.
'여행 > 천사섬,가거도.증도(2015. 4)' 카테고리의 다른 글
증도 (0) | 2015.04.27 |
---|---|
가거도 첫째날 (0) | 2015.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