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하푸탈레 (2)
나비가 꿈꾸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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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하푸탈레~호튼플레인스 국립공원~엘라05:00 출발, 06:30 공원 후문 매표소 도착 06:40 트레킹 시작 10:00 트레킹 끝. 소요시간 3시간20분공원에서 엘라까지 2시간공원 입구에서 짐검사(비닐등 제거)하고 트레킹 출발. 쌀쌀하고 바람이 쎄다. 바람막이는 필수다. 입장료는 1인당 5만원 정도.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색다른 풍광을 즐길 수 있는 가벼운 트레킹 코스이다. 스리랑카 곳곳의 관광지 입장료는 현지인에 비해 100배 정도 비싸다. 외국인은 스리랑카에 세금을 안내고 현지인은 세금을 내기 때문일까? 엘라 숙소는 Ella Silloam. 도로변, 객실 3개. 구글 사진의 베란다 경치와 평점이 높고 나인아치 브릿지가 도보거리라 선택했는데 막상 와보니 주변 환경이 열악하다. 그런데 방에 들어와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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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기리아~엘라~하푸탈레새벽 5시 호텔 출발,차로 10분 피두랑갈라 입구 도착,입장료 1,000루피, 산길 계단을 줄지어 오른다. 동양인은 우리 부부뿐이고 대부분이 10~30대 서양인들이다.여성비율이 70% 이상일듯. 여기서 내가 가장 나이가 많을것이다. 15분 헉헉거리며 계단을 오르면 정상의 관문인 가파른 바위들이 나오고 여기가 정체 구간이다. 군데군데 로프를 메어놓아 줄을 잡고 겨우겨우 바위틈을 올라가면 정상이다. 벌써 수많은 사람들이 자리잡고 앉아 떠오르는 태양을 기대하며,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사방 광활한 풍광을 감상한다.시기리아락이 지척이다. 아쉽게 구름이 잔뜩끼어 일출은 못보고 사람 구경만 했다. 어두워서 고생했다는 블로거 후기를 보고 손전등을 사왔는데, 군데군데 가로등이 밝아 손전등은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