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목록트리바난타뿌람 (1)
나비가 꿈꾸는 세상
- 시끌벅쩍하고 칙칙한 뭄바이를 떠나 남인도 해변 바르깔라로 간다. - 뭄바이 ~ 트리바난타뿌람 (국내선,에어인디아), 트리바난타뿌람 ~ 바르깔라 (택시,1,300루피)- 뭄바이 민박집 이야기를 아니 할 수 없다. 전날 저녁, 내일 아침 새벽 4시에 공항으로 가는 택시를 부탁하였고, 주인 아자씨 걱정말라고 해서, 다음날 밤중에 배낭꾸려, 집 앞에서 한참을 기다렸는데 택시는 감감 무소식이다. 염치 불구하고 주인집 초인종을 눌렀더니, 그제사 눈 비비고 나오드만 다시 방으로 들어가 기다리란다. 시간은 가고... 한참 후에 택시가 오는데, 보니 주인 아자씨가 오토바이로 택시를 모시고 온다.- 새벽인데도 뭄바이 공항(세계적으로 제일 복잡한 공항으로 알려져 있다.)은 북적북적. 여러군데 검색을 통과하고, 탑승권 받..
여행/남인도(2015. 1)
2015. 2. 2.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