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토마토곁순 (2)
나비가 꿈꾸는 세상
- 오랫만에 내린 시원한 비에 한없이 계속될것 같던 폭염도 기세가 한풀 꺾였다. 그래도 텃밭에서 일하기에는 너무 덥다. (2012. 8.14) - 조선호박, 모종 1개에 늙은호박 2개 성공. - 조선오이. 며칠새 노각이 되었다. 요놈은 더 늙혀서 씨앗용으로... - 멧돼지가 뿌리를 파헤쳐서 씨알은 없고 순만 무성하다. - 당초 풋고추만 이용하려 했는데 올해는 워낙 많이 열려서 붉은 고추도 수확 할 수 있을듯. 작년에는 날마다 비가 왔는데 올해는 무더위와 가뭄으로 열매 종류는 병충해도 덜하고 수확량도 예년에 비해 훨씬 많다. - 따낸 곁순에서 자란 방울토마토. 심은후 가지치기를 전혀 하지 않았더니 순들이 제멋대로 자랐다. 잎과 줄기만 무성하고 열매는 작고 수량도 적다. 많은 수확은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한 ..
-- 씨앗을 직접 파종한 유인대 아래의 애호박 - 요놈들은 모종으로 키운것. 조금 빠르다. 큰차이 없다. - 애호박 볶음, 전, 나물... - 겨자채,적다채는 벌레들 먹잇감. - 호박사이 심었던 양배추 - 따낸 토마토 곁순을 맨땅에 심었다. 요놈도 나중에 한몫한다. 조선오이도 살아난다. 지주대없이 땅위로 넝쿨을 키울 예정. - 일차 파종하여 모종한 조선오이는 이제 힘을 받는다. - 방울토마토가 튼실하다. - 감히 씨알이 들었는지 확인하지 못하고 있는 감자. 궁금하다. - 아삭이고추 - 뿌리를 키우는 당근 - 비온후 새싹을 틔우는 고구마. 생존율 100% - 요상한 큰토마토. 모종에 문제가 있는듯. A/S 안돼나? - 돼지감자는 풀걱정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