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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꿈꾸는 세상
- 관광 마지막날이다. 오전에 수상시장, 오후는 아유타야 유적지 관광이다. - 홍익여행사. 카오산로드 사원옆 골목에 있다. - 아침 7시에 출발한다 했는데 차는 7시 40분에 왔다. 아마도 여러군데 들려서 이사람 저사람 태우고 오느라 그랬을 것이지만 너무 늦었다. - 서양인 커플, 인도인 가족, 한국인 가족과 뒤섞여 출발.- 수상마을까지 두시간 소요.- 보트표 파는 아짐씨. 할머니가 손으로 젓는 조그마한 배를 20분 정도 타고 시장과 마을을 돈다. 1인당 5,500원. 옵션이다. - 뱀을 목에 두르고 사진찍는데 17,000원. 웃긴다.- 쌀국수 맛도 보고... 향이 진하다. - 시장의 농약,씨앗,비료가게.- 태국은 국왕이 거의 "신"이다. 어디가나 국왕과 가족사진이 걸려있다. 국왕 욕하면 잡혀간다.- 오..
- 새벽에 리조트를 출발하여 국내선타고 방콕으로 간다.- 숙소는 한국오는 비행기가 새벽 비행기라서 돈무앙 공항내의 Amari Hotel을 선택하였다. 1박 86,000원. 케리어 끌고 방콕 시내까지 가는 것도 불편하고, 여행자 거리는 좀도둑도 많다 하여 선택한 호텔이다. 호불호가 갈릴듯. 시내 왔다 갔다 하는것도 일이고. 다행히 택시비는 싸다. 공항에서 시내까지 편도 10,000원 정도. 40~50분 소요.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통행료가 4,000원 정도 추가된다. 콜택시나 호텔앞에서 기다리는 택시 대신 길에서 지나가는 택시를 잡아서 메타요금으로 계산하면 된다. - 오후에는 카오산로드에 왔다.- 십년전 갔던 뒷골목 쌀국수집에서 국수 한그릇씩 먹고,- 서양인은 Tatoo, 한국인은 문신 거부감 때문에 "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