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지주대 (2)
나비가 꿈꾸는 세상
- 어제 오후부터 새벽까지 봄비 치고는 많은 비가 왔다. 오늘 오후에도 비 소식이 있고 해서 내일 아침 일찍 심을 요량으로 종묘상에 들렀더니, 나와 똑같은 생각을 하고 모종을 사러 많이들 나오셨다.너무 일찍 심으면 늦서리가 무섭고, 너무 늦으면 모종 구하기가 어렵다. 늦서리는 오시지 않겠지요?애호박4, 다다기오이4, 가지5, 방울토마토4, 고추15(청양 6,일반 2,꽈리 2,오이고추 4,보식용 1), 옥수수10 합계 13,000원 가격은 작년과 비슷. - 2015. 4.29- 저번 일요일에 지주대를 세웠고,- 2015. 4.30 새벽에 모종을 심는다. 비가 상당히 많이 와서 흙이 촉촉하다. 최저 기온 15도, 최고 기온 25도 - 줄도 묶어 준다.- 옥수수는 10개가 아닌 8개다. 옥수수 모종은 이랑과 ..
- 오이,호박용 지주대를 세웠다. (다다기오이와 애호박용) ▲ 멀칭후 1.5m + 1.8m 지주대를 연결하여 뼈대(합장식)를 세웠다. (2012. 4.23) 합장식으로 하면 장마와 태풍에도 넘어지지 않고 버텨준다. 한여름 작물이 우거지고 비바람이 몰아치면 웬만한 지주대는 넘어지기 쉽다. ▲ 다양한 지주대들. 나름 개성이 있고 친환경 소재를 사용. ▲ 시누대를 이용하여 삼단으로 가로대를 연결한 후 오이망을 씌웠다. (오이망 1묶음 4,000원, 펼치면 100m 정도 된다. 20m 사용) - 작년에는 오이망이 지면에 가까이 닿았는데, 올해는 많이 짧다. 욕심부려서 지주대를 높이 세운 탓이다. 아무래도 높이가 높을수록 줄기가 길어져 수확은 많을듯. 겹쳐서 망을 치기는 그렇고 얼기 설기 줄로 유인해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