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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안도 민박 (1)
나비가 꿈꾸는 세상
- 일박하고 돌아가려던 계획을 수정. 너무 좋아서 하루더 자고 가기로... 잠은 "안도"에서. - 두포에 있는 그림과 실물. 촛대바위가 좃대바위로 그리고 솟대바위로 바뀐다고... - 어제 함구미에서 두포까지 비렁길 1코스도 좋았지만 두포에서 직포까지 2코스가 더좋다. 학동마을에서 오뎅에 소주 한잔으로 간단히 요기하고 안도까지 걸었다. - 난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쎄다. 언젠가 갔던 가거도 등대밑 조그마한 마을이 생각난다. 허리높이의 돌담과 돌담 아래 숨어있던 조그마한 집들이 마치 소인국 집들처럼 느껴졌었다. 그 집들도 모두 굵은 동앗줄로 지붕을 칭칭 감고 있었다. - 직포. 안도갔다가 이곳에서 배타고 백야도로 나온곳. 민박겸 식당 3~4곳과 조그마한 구멍가게가 있다. - 세찬 파도소리 그리고 돌구르는 ..
여행/여수 금오도 안도
2013. 3. 6.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