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목록씨앗파종 (1)
나비가 꿈꾸는 세상
- 각종 쌈채소를 파종하였다. 텃밭은 소량,다품종을 기본으로 하여야 효율이 높다. 가족들 맨날 상추만 먹일 수 없지 않나? 물론 길거리 좌판 못할 것도 없지만... 문제는 소포장씨앗을 구입하기 어렵다는 것과, 남은 씨앗을 보관하는게 신경쓰인다는 것이다. 나름 잘 한다고 신경써서 보관했던, 작년에 남은 상추등 씨를 뿌렸는데 어째 찜찜하다. 새씨앗이 아니라서 혹시 싹틔움이 잘못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 그런데 건방지게 대충 파종하다 보니 간격이 너무 좁다. 씨도 너무 조밀하게 뿌린것 같고... 농사중에 제일 힘든게 파종이라 한다. 잘뿌려야 수확도 많고 힘도 덜들고. 한여름 뙈약볕에서 솎음질 해본 사람은 그속 안다. 시작이 반이다. 아니 그 이상이다. 오늘 파종 : 아삭이 생채상추, 청치마 상추, 적다채, 겨자..
텃밭일기/~2014
2012. 3. 31. 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