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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시금치 파종 (1)
나비가 꿈꾸는 세상
- 상추가 힘을 받았다.- 구월 중순뿌렸던 상추. 발아율이 낮다. 작년도 씨앗이라서? 밭에 석회를 뿌려 산도를 맞추어야 하나? 원인 모름.- 조금 늦었지만 주말농장 빈 이랑에 월동시금치를 뿌렸다. 씨앗은 “땅딸이 시금치”이다. 거의 모든 씨앗이 외국산이지만 요놈은 토종이다. 뒷면 설명서를 보니 재래종 고유의 맛과 향이 있고, 엽록은 짙은 농록색이며, 엽육이 두텁고 부드러워 맛이 좋고, 월동용으로 내한성이 강하단다.옆지기 할머니 말씀이 농사중에 씨뿌리는 것이 제일 어렵다고 했는데 정말 맞는 말이다. 골 간격과 씨앗 간격을 잘 맞추어 뿌려야 싹이 골고루 나고 나중에 솎음도 쉬워진다. 하지만 알면서도 잘 안되는게 씨뿌리기다. 쪼그려 앉아 조그마한 씨앗을 한알 한알 뿌리다 보면 모기는 물어뜯지, 땀이 떨어져 손..
텃밭일기/~2014
2013. 10. 18.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