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상추모종 (2)
나비가 꿈꾸는 세상
- 5월 12일. 간밤에 강풍과 함께 비가 내렸다. - 3월 29일 씨 뿌린 상추,아욱등이 이제야 조밀하게 올라왔다. 솎아줄겸 열무심었던 이랑에 모종하였다. 이놈들은 월동상추가 끝날때쯤이면 한여름까지 싱싱한 이파리를 줄것이다. 월동상추가 끝나면 그자리에 또 씨앗을 뿌릴것이다.- 올해 봄 열무는 실패다. 이곳 밭은 모래가 많아 수분을 오래 보존하지 못한다. 봄가뭄이 길어져서 발아율도 떨어지고 그나마 튀운 싹들도 말라버렸다. 앞으로는 자주 물을 주자고 다짐해 본다. - 포기나눔한 부추밭. 대부분 활착에 성공했다. - 고추모종이 강풍을 견디고 성장할 준비를 한다. - 호박 모종 1개가 강풍에 줄기가 부러졌다. 보식. - 나무밑 수세미 모종 3개중 1개만 남았다. - 아욱도 키재기 시작한다. 다채는 변함없이 벌..
화학비료를 써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고민하다가 올해는 조금 써보기로 했다. 유씨엠티(UCMT)농법으로... http://cafe.naver.com/ncs07 - 유씨엠티 소포장 (23,000원), 전화로 주문한 다음날 도착했다. ※ 유에프 복합비료 (완효성비료) - 화학비료의 단점을 대부분 극복한 첨단기술 환경친화성 전작용 제품. 비효기간이 최대 120일이며 흡비력이 기존 비료의 2배. (종묘사 사장님도 밑거름으로 좋다고 강력 추천함. 서서히 흡수되는 완효성 비료이므로 추비가 필요없다고... 20킬로(50평용) 1포 추가 구입 : 25,000원) - 밭만들기(감자이랑) 퇴비와 복합비료 뿌린후 삽으로 갈아 엎고 고추비닐(90센티)로 멀칭하였다. 이랑 길이가 13미터. 보기에는 아무것도 아닌데 한삽,한삽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