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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꿈꾸는 세상
- 비온후 동적골 풍경.- 4월 11일 텃밭 - 3.17 옮겨 심은 부추가 뿌리를 내렸다. - 같은날 옮겨 심은 월동상추도 힘을 받기 시작한다. - 3.17 파종한 채소들도 싹을 틔운다. 청치마상추, 뚝섬적축면, 로메인양상추- 근대는 한두개씩 싹을 틔운다. 그리고 쑥갓.- 윗쪽으로는 아욱도 싹을 틔운다.- 이랑 세개중 가운데 이랑은 애호박,고추,토마토,가지등 모종을 심을 계획이다. 진흙이 많은 토질이라 고랑에서 뽑은 풀들이 흙을 잔뜩 움켜쥐고 있다. 일일이 털어내고...- 퇴비넣고 이랑을 만든다.- 오랫만에 비닐멀칭을 했는데 못생겼다.- 다음날 (4.12) 무등산에 올랐다가... - 점심먹고 내려오는 길에 텃밭에 들려서 밭을 만든다. 쪽파는 언제 캐가실려나...-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쪼그려서 풀뽑고 있..
- 아파트 윗층 영감님이 밭을 떼어 주셨다. 발로 재보니 6평 가량이다. 이랑 3개.- 웃밭의 할머니가 월동 배추를 수확하고 있다. 맛있겠다....- 3.14(일) 최저기온 2도, 최고기온 18도이다.- 아파트 바로 뒷동산으로 밭 너머는 학운초교이다. 가까워서 여러가지로 좋을듯. 남향으로 햇볕도 아주 좋다.- 월동상추를 옮겨 심을 요량으로 이랑 하나를 만들었다. 앞쪽 대파와 부추는 전에 가꾸던 분이 작년에 심었던 것. 전에 짓던분은 아래쪽으로 이동.- 괭이질을 하다 보니 토질이 좋다. 자갈도 적고 모래도 적지만 물빠짐은 좋을것 같다. - 가까운 곳에 샘이나 개울이 없는 점이 단점.- 왼쪽은 쪽파와 봄동인데 아직 수확전이다. - 두둑 3개 약 6평.- 보관중인 씨앗을 점검한다.- 새 씨앗 구입. 양은 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