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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백일홍 (2)
나비가 꿈꾸는 세상
- 동적골 초입 - 멋쟁이 허수아비. - 토마토 지지대가 넘어져 있다. - 백일홍 like 배롱나무 - 붉은인동. - 능소화 - 비오는데 웬 분수? 전력사정도 심각하다는데... - 돼지감자. 키가 2m 넘었다. 3~4m 까지도 큰다. - 낮은 지주를 세웠더니 토마토 웃가지가 휘청거린다. 순지르기를 해준다. - 비바람에 넘어진 꽈리고추. 찢어진 가지도 있다. - 따낸 곁순을 대충 심었는데 쑥쑥 크면서 화방까지 달린다. - 조선호박. 단 2개 달리고 만다. 아직까지는... 그래도 늙은 호박맛은 볼 수 있을듯. - 애호박은 원없이 따먹는다. - 텃밭 오이는 작황이 별로. 전업농은 비가 적게와서 대풍인데 가격은 폭락했다고. - 방울토마토는 씨알이 굵다. - 큰토마토는 실패. - 계속...
텃밭일기/~2014
2012. 7. 11. 20:03
- 기다리고 기다리던 "비님"이 오셨습니다. 하지만 10mm내외의 적은 강수량. 가뭄 해갈에는 택도 없지만 메마른 밭의 식물과 나무들에게는 정말 고마운 "비님"입니다. (2012. 6.30) - 능소화 - 성질급한 백일홍이 꽃을 피웁니다. - 비온후 고구마심기. - 일부 논배미는 모내기를 포기한듯. - 땜방중인 아주머니. - 꽃보다 싱그러운 상추. - 눕혀 심었던 대파는 비냄새를 맡고 기지개를 켠다. - 어깨를 넓히는 당근. - 가지에서 노린재가 유전자를 교환하는중이다.
텃밭일기/~2014
2012. 7. 2. 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