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발리 문덕 (2)
나비가 꿈꾸는 세상
- 문덕은 조그마한 시골마을이다. 나이트 라이프 전혀 없다. - 사테아얌 (sate ayam, 닭꼬치구이) 한개에 백원. 우붓 쿠킹클래스에서 만들고 먹어본 사테보다 (양념과 닭고기를 갈아서 만든) 이곳처럼 양념된 닭고기를 꿰어서 숯불에 구운게 더 맛있다. 아마도 씹는 식감이 맛을 더 살리는듯하다. - 힌두신들도 방에 같이 산다. - 가정집 화장실. 발리는 화장실에 화장지가 없는 곳이 대부분이다. 화장지 지참은 필수. - 화장실 창에서 내다본 풍경. 여기도 차낭이 있다. - 구멍가게. - 컵라면도 사먹고... 인도네시아 컵라면은 우리나라 라면보다 덜 맵고 조금 더 달다. 국물은 시원하다. Mie 는 국수. - Aditya Homestay. 근처 One Homestay는 공사중이다. - Aditya Home..
- 문덕(Munduk)은 열대지방이지만 지대가 높아(해발 1,000m이상) 서늘한 지역이다. 이번 여정은 예술의 고장인 우붓, 북부 해변가 휴양지인 로비나, 고지대 시골마을 문덕 그리고 남부 해변 고급 휴양지인 탄중베누아로 잡았는데 그중 제일 좋았던 곳을 꼽으라면 이곳을 선택할 정도로 마음에 들었던 곳이다. 쏟아지는 별은 볼 수 없었지만... - "Taman Ayu Homestay" 따만아유 홈스테이. 1박에 170,000루피아. 가격도 좋지만 사장과 직원 매우 친절하고 음식도 싸고 맛있고, 강추!!! http://www.tamanayuhomestay.com/ - 숙소 식당에서 바라다 본 능선과 마을들. - Taman 은 정원. 오른쪽 길을 쭈욱 올라가면 Tamblingan호수가 나오고 Buyan호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