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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로비나 (2)
나비가 꿈꾸는 세상
- 새벽에 돌고래 투어와 낚시를 다녀온후 숙소에 딸린 식당에서 하루종일 멍때린다. - 기념품 판매하는 사람과 맛사지 아줌마들 왔다 갔다 할뿐 해수욕하는 사람 거의 없다. - 어느새 깜깜해졌다. - 동네 골목길도 둘러보고... 가난한 어촌 마을이다. - 발리는 어느 마을에나 사원은 2~3개가 있다. 못사는 동네라 사원도 소박하다. - 가정집 개인 사원. 보통 웬만한 집은 사원에 담이 둘러쳐져 있는데 이집은 워낙 가난해서 인지 방문앞에 휑하니 세워져 있다. - 간판도 매우 소박.
여행/인도네시아(발리)(2014.2)
2014. 3. 4. 17:30
- 크디산에서 싱아라자를 거쳐 로비나까지 2시간 30분이 걸렸다. 산꼭대기에서 바닷가까지 꼬불꼬불한 일차선 도로를 계속 내려온다. - 숙소는 로비나비치 중심지에서 동쪽으로 걸어서 30분 정도 떨어진 Gede Homestay이다. 론리플레닛,트립어드바이져 추천한 곳인데 숙소는 마음에 드는데 해변이 꽝이다. http://www.gede-homestay.com/lovina.html - 1층에 여러개의 오래된 객실이 있고, 새로지은 2층은 럭셔리한 객실이 2개가 있다. 1층은 하룻밤 묵어가는 1인 여행객이나, 장기 투숙하는 서양인 노인 부부들이다. - 2층 객실은 넓고 깨끗하다. 해변은 꽝, 방은 OK. - 우기라 그런지 이박삼일 내내 날씨가 우중충하다. - 숙소는 바로 해변에 있다. 바닷물에 한번도 안들어 갔다.
여행/인도네시아(발리)(2014.2)
2014. 3. 4.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