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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꿈꾸는 세상
- 끄라비 셋째날, 하루종일 리조트에서 멍때린다.- 점심은 리조트에서 좌측으로 조금 가면 맞은편에 있는 Elephant"s End restaurant에서. 서양 여인이 주인인데 화가이기도 하다. 코끼리 엉덩이 사진과 그림으로 실내장식하였다. 그림을 팔기도 한다.- 다양한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물론 주방장은 현지인이다.- 저녁식사는 Sunset bar 옆에 있는 자메이카 바에서. - 갑자기 천둥 번개가 치고 폭우가 내리는 해변 풍경을 보면서 마시는 맥주가 끝내준다. 노래가 저절로 나온다.
- 끄라비 둘째날, Hong & four Islands sunset BBQ tour.http://www.andamancampandcruise.com/#_=_- 10시 30분 숙소 픽업부터 시작하여 섬투어,스노클링,점심식사 그리고 일몰 감상과 해산물 BBQ 저녁식사가 제공되는 하루짜리 프로그램이다. 1인당 100,000원 (국립공원 입장료 1인당 25,000원 불포함)- 원없이 수영과 스노클링을 즐긴다.- 점심식사- 오른쪽 야자잎 포장은 찰떡같은 달달한 디저트.- Hong 섬- 4개의 섬들.- 저녁에는 알로마 전신 맛사지로 화끈거리는 피부를 진정시킨다. 1인당 17,000원. 깍을 수 도 있다. 리조트 정문에서 좌측 맞은편에 분홍색 간판집이다. 리조트는 엄청 비싸서 선택한 곳. 맛사지 알레르기가 있는 나는..
- 말레이시아에서 3일, 오늘부터는 태국이다.- 말레이시아와 태국은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다. 말레이시아는 입국카드 이런것 없다. 태국은 기내에서 입국카드와 출국카드를 나누어 주면 작성하여 입국심사대에 제출하면 여권에 도장 찍은 출국카드를 찝어 준다. - 끄라비 공항에도 쿠폰택시가 있고, 출구 나가기 전에 공항내에서 택시 쿠폰을 구입한다. 택시기사와 흥정이 필요없어 편리하다.- 끄라비는 중국 관광객이 적고 깨끗하다고 하여 푸켓 대신 선택한 곳인데 탁월한 선택이었다.- 저녁식사는 해변에 있는 Sunset cafe에서. 웨스턴들로 자리가 없다. 트립어드바이져로 유명한 집이다. 태국도 음식은 싼데 맥주는 비싸다. - Beyond Resort Crabi- 하나투어를 통해 프로모션 가격으로 구입 (1박 8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