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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곡과 (2)
나비가 꿈꾸는 세상
- 가뭄이 심하지만 호박,오이,가지,고추등은 본격적으로 열매를 키우기 시작한다. 호박은 맑은 날씨가 계속되면서 수정이 잘되고 낙과가 적어 수확량이 작년에 비해 상당히 많다. 수시로 수확을 해야 한다. 맛있게 먹으려면 부지런히 수확해야 한다. 특히 오이는 성장이 대단히 빠르다. - 돼지감자는 울타리 역할을 확실히 한다. - 열무, 알타리무는 벌레 세상이다. 한랭사를 칠걸... 귀차니즘은 확실한 댓가를 보장한다. - 무슨 벌레알일까? - 아마추어 텃밭지기는 오이가 대단히 어려운 작물이다. 노균병등 병충해도 많고 곡과등 이상한 모양의 열매가 달린다. 좌판벌릴일 없으니 맛만 좋고 많이 달리면 될듯.
텃밭일기/~2014
2012. 6. 24. 17:45
- 모종들이 벌써 나왔다. (말바우시장, 4월 17일) - 다다기오이는 다닥다닥 마디마다 많이,빨리 열리나, 오이가 작고 수명이 짧아 7월경 수확을 마친다. 조선오이는 드문드문 열리지만 병충해에 다소 강하고 8~9월 까지도 오이가 달린다. 오이는 잘록병,탄저병,노균병등 병충해가 자주 발생하여 관리가 비교적 어려운 작물이다. - 조선오이 모종 키우기 - 한꺼번에 많이 심어 한꺼번에 많이 수확해야 하는 전업농과 달리, 텃밭지기는 꾸준히 조금씩 수확해서 그때 그때 먹는게 묘미. 그런데 한꺼번에 많은 열매가 달리면 남주기도 애매하고, 그런다고 아파트 입구에서 좌판 벌릴 수 도 없다. 억울하기 짝이 없다. 또 적은 면적에서 재미를 볼려면 밭을 쉬지 않고 효율적으로 이용해야 한다. 힘들게 멀칭하고 지주대 세웠는데 ..
작물별 재배일지/오이
2012. 4. 18.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