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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꿈꾸는 세상
쿠알라룸푸르에서의 하루 저녁 본문
- 인천 ~ 쿠알라룸푸르 ~ 족자카르타
- 항공편 스케쥴때문에 쿠알라룸푸르에서 하룻밤을 지내게 되어 저녁 시간에 차이나타운에 갔다.
- 차이나타운 : 볼것없고 살것없다.
- 시내에 나온 이유는 이곳 Old China Cafe에서 노냐음식을 맛보기 위해서...
- 노냐음식 (Nonya, 말레이 + 중국음식, 중국인과 말레이인 혼혈 가정의 요리)
- 고풍스러운 인테리어.
- 메뉴판도 일부러 낡은 종이로 만들지 않았나 의심이 든다.
- 가격은 다소 비싼듯. 노냐 대표음식인 Fish head curry 42.90 MR (17,000원)
- 다른 메뉴 가격도 감상하시고...
- 요것이 생선머리커리. 살짝 구운 가지,콩줄기등 채소와 새우,생선머리를 코코넛,커리소스를 넣고 조렸다. 아마도 말린 생선머리를 재료로 쓰는것 같다. 생선의 식감이 쫄깃하면서 매끈하게 목을 넘어간다. 동남아 음식이 대부분 달고 짜지만 이곳은 간이 적당하다.
- 나시고랭 (나시:쌀)
- 미고랭(미:국수)
- 지배인.
- 식당앞
- 전철타러 가다가 사테(꼬치구이) 포장마차가 보였다. 한잔 더하자.
- 말레이시아 맥주, 목넘김이 부드럽다. 동남아는 더워서 술이 귀하다. 특히 말레이,인도네시아는 이슬람국가이다. 그래서 맥주도 감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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