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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꿈꾸는 세상
카라콜~코치코르 본문
- 카라콜~바켄바예바~쇼르콜~코치코르
- 카라콜, 아홉시 출발
- 이식쿨호수 양쪽으로 천산산맥이 아스라히 감싸고 있다. 큰키의 미류나무 가로수길을 달리는 기분이 상쾌하다.
스카스카 하이킹은 부상병있어 패스.
- 가는길에 이식쿨호수 구경하기. 바다처럼 크다. 제주도의 두배 크기.염도 0.5도로 조금 짭짤하다. 아주 맑고, 온천수가 용출하여 겨울에도 얼지 않는다. 백사장도 있어 해수욕하는 사람도 있다.
- 바켄바예바에서 조그만 시장 구경하고 평범한 현지인 식당에서 점심식사. 토마토 샐러드,생맥주,보드카,양고기 구이,입맛에 맞다. 설사 환자 두명은 아직도 고생중이다.
- 쇼르쿨에서 계획했던 진흙 목욕은 패스하고 일정을 바꿔 코치코르를 향해 4시 10분 출발.
-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 1층은 욕실딸린 방, 2층은 공용 욕실 사용. 1층 방이 모자라 부부팀과 나는 2층으로. 조금 불편하다. 저녁 샤워는 1층에서, 아침에는 공용 욕실을 썼다. 에어컨,선풍기 없다. 시원하다. 새벽에 내려가 보니 주인 아주머니 혼자 아침식사를 준비하고 있다.
- 산행후 밀린 빨래감은 세탁서비스 이용, 5명분 세탁비
12,000원. 건조한 기후여서 빨리 마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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