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가 꿈꾸는 세상
족자카르타 세째날,족자카르타 시내 본문
- Booking.com을 통해 3박을 예약했던 POP! 호텔에서 2박하고 숙소를 옮겼다. 1박 요금은 환불 불가다.
- 시내 남쪽, 외국인, 특히 웨스턴들이 선호하는 거리인 Prawirotaman 맞은편 Tirtodipuran 거리의 Tulips hotel로 옮겼다. 어제,그제 새벽부터 밤중까지 빡세게 움직였고, 오늘은 특별한 일정없이 쉬기로 했다. Tulips 호텔. 조용하고 수영장이 있어 휴식하기 좋은곳이다. 레스토랑도 같이 운영한다.
- pop! 호텔에서 나와 남쪽 방향으로 Jetis 를 지나고, tugu 기차역을 지나고, 말리오보로 거리를 지나고, Kraton(왕궁)을 지난다. Jetis : 도시의 중심지에 세워져 있는 탑.
- 방은 10개 정도 되는듯. 깨끗하고 조용하다.
- 체크인 시간이 두시간이나 남았다. Pool side에서 한잔.
- 그리고 점심식사. 나시고랭아얌과 미고랭. 한국음식 전혀 생각안난다. 가져간 튜브 고추장은 개봉도 안했다.
- vip room, 350,000Rp (42,000원)
- 오후에는 시내구경을 나갔다. 마차,베짝,자전거,오토바이,승용차로 좁은길이 꽉찼다.
- 선물은 말리오보로 거리의 Mirota Batik 에서 샀다. 정찰제 가게라 나처럼 흥정을 못하는 사람은 취향에 맞는곳이다. 현지인들이 바글바글하다. 품질,가격 만족. 바가지 쓸 일도 없고.
- 베짝을 탔다.
- Prawirotaman 거리 초입에 있는 바 겸 식당, EasyGoln. 가족단위 또는 커플들이 주요 고객.
- 아보카도 쥬스로 목을 축이고,
- 나시참푸르과 나시아얌. 가격도 저렴하고 분위기 좋고 음식 맛있고...
- 호텔 수영장 -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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