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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꿈꾸는 세상
울루와뚜 본문
- 문덕에서 탄중베노아로의 이동은 데이투어 차량을 이용하였다. 한국인 사장이 운영하는 "발리바다"를 통해 예약하였다. 가이드없는 차량($50)이다. 가이드, 있으면 좋겠지만 나에게는 없는게 더 마음 편하다.
- 고등학교때였던가 중학교였던가, 중간고사 끝나고 학교에서 단체관람하였던 영화 "빠삐용"의 촬영지였다는 울루와뚜 사원이다. 스티브 멕퀸, 그리고 영화 "졸업"에서 결혼식하고 있는 케더린 로스를 낚아채 도망쳤던, 키는 작지만 코가 겁나게 큰 "더스틴 호프만"이 생각나는 사원이다.
http://www.youtube.com/watch?v=9C1BCAgu2I8
- 인도양이다. 남쪽은 남극 방향이다.
- 사원앞 식당. 한국 관광지 입구의 식당과 비슷한 컨셉이다..
- 갑자기 돌풍이 분다. 틀림없이 비가 올것이다.
- 역시나 비가 쏟아진다.
- 비오는 풍경을 바라보며 점심을 먹는다. 누들스프와 볶음 국수.
- 비온후에는 햇살이 쨍쨍한데 오늘은 계속 우중충하다. 예외없는 법칙은 없다.
- 날씨때문인지 유명한 울루와뚜 깡패 원숭이들은 한마리도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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