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가 꿈꾸는 세상
엘니도-음식점 본문
- JARACE GRILL
돼지고기 볶음요리 + 마늘소스 새우튀김 + 밥2 + 산미구엘2병 = 820페소. 어디가나 산미구엘 필센 1병은 80페소.
2층에서는 해지는 바다를 보면서 저녁식사를 할 수 있다. 엘니도 해변식당을 간다면 일찍가서 2층 좌석에 앉는게 좋다. 전망도 좋지만 1층은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고, 특히 진주를 팔러 다니는 행상이 많고 이들이 좀도둑질도 한다고.
- ODESSA MAMA (BOODMO BREWERY)
우크라이나 가정식 요리 + 수제맥주 요리2 + 수제맥주2 = 800페소
소주없으면 보드카가 최고다. Inggo 마트에서 샀다. 잉고마트가 제일 싸고 물건도 많다.
- LA PLAGE
해지는 풍경이 좋다는 CORONG CORONG BEACH에 있는 해변식당. 석양이 물들자 만석이 되었다. 종업원이 오늘의 메뉴가 적힌 칠판을 들고 다니며 주문을 받는다. 새우샐러드 + 비프스테이크 + 레드호스2병 = 1,400페소. 비싸다. 다운타운에서 트리시클로 10분, 50페소.
- CAALAN GK RESTO
우연히 발견한 숙소옆 가성비 좋은 식당. 음식맛도 좋고, 풍광도 좋고, 바닷바람도 시원하다. 테이블 몇개 없는 조그마한 음식점이다. 필리핀 가정식을 맛볼 수 있다. 메뉴판에 없는 음식도 주문하면 만들어준다. 올때마다 계란후라이 2개씩 먹었다. 제일 많이 이용한 식당이다. Caalan beach 공동묘지옆에 있다.
- SAPE SKYDECK
Cuna Hotel 옥상에 있는 전망좋은 레스토랑. 전망은 좋지만 비싸다.
- 로컬 음식점들
여러 종류의 조리된 음식을 고른 만큼 계산하는 스타일. 맛도 좋고 가격 싸다.
해변에 상가가 형성되어 있고 대부분은 음식점,숙소이다.
'여행 > 팔라완(2019.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엘니도 - Caalan Beach Resort (0) | 2019.02.17 |
---|---|
엘니도 - Las Cabanas Beach (0) | 2019.02.17 |
Taytay - Tuyawyaw 폭포,Cataban 마을 (0) | 2019.02.17 |
TayTay (0) | 2019.02.17 |
푸에르토 프린세사-팔라완502팬션 (0) | 2019.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