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이의 추천, 리뷰가 손색이 없는 좋은곳 입니다. 6박7일(Package C + 3박) 잘먹고 잘자고 잘놀고 잘쉬었습니다.
씨푸드를 중심으로 요리가 너무 맛있습니다. 필리핀 음식이 달고 짜다는데 이곳은 간도 적당하고 대단히 맛있습니다. 아마도 신선한 음식 재료와 빵,면등을 직접 만들기 때문인것 같고 특히 주방장 아줌마 손맛이 아닐까 합니다.(너무 맛있고 정갈해서 아버지가 주방장을 특별히 불러 감사 말씀과 조그마한 정을 주었는데 우리가 출발한 새벽4시에 주방장 아줌마가 커피를 직접 끓여서 내왔더라고요... 퇴근도 안하고 새벽에...)
직원들도 모두 친절하고 아묻튼 가족같은 분위기입니다.
주위 순박한 주민과 조용한 분위기의 시골마을 아침 산책도 좋습니다.
Calape 시골 장날(매주 목요일) 구경도 재미있습니다. 장터에서 먹은 점심 식대가 100페소(삼천원,맥주1병 포함, 4인분) 트리시클 3시간 왕복 대여비 250페소.
새벽 4시부터 어김없이 닭들이 비명을 지릅니다. 예민하신 분은 귀마게 준비하시길...(바르는 모기약도 필수)
정말 좋은곳입니다. 강력 추천!!! (영어 잘하면 좋겠지만 못해도 전혀 지장없음)
(후기를 남겨주신 foxscully님께도 감사드립니다.)
Thanks Warren & Aren & Sta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