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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꿈꾸는 세상
시월의 마지막날 텃밭 본문
- 국민학교 방학때 일기쓰기 숙제 생각이 난다. 블러그도 관리가 쉽지 않다. 금방 날짜가 지나간다. 방학 숙제는 베껴쓰기라도 했었는데...
- 당근은 어깨를 넓힌다. 수시로 몇포기씩 뽑아먹자. 한꺼번에 수확해 봤자 처치 곤란.
- 시금치와 쪽파는 올해도 시원찮다. 내년에는 재배 명단에서 삭제할까?
- 묶어줄때가 되었나? 옆지기는 벌써 묶었다.
- 어떤분의 말씀은 꼭 묶어줄 필요가 없다는데... 묶어준다고 속이 더 차는것도 아니고 얼기전에 수확하면 된단다. 요령만 생긴다.
- 쪽파. 두더지가 터널을 사방에 뚫고 다니는통에 뿌리가 들떴다.
- 왼쪽 가운데는 뿌리배추, 오른쪽 돌산갓.
- 월동춘채. (순무유채)
- 말바우시장표 상추. 월동시킬 요량으로 뿌린것.
- 올해 무,배추는 초반 벌레의 공격을 이겨내고 상태가 좋다. 아직까지 진딧물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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