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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꿈꾸는 세상
금오도,안도, 방풍나물 본문
- 민박집에서 아침밥도 차려주셔서 맛있게 먹고 섬 산책길에 만난 할머니. 방풍나물을 캐고 있었다.
갯방풍은 우리나라 해변의 모래땅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햇볕이 잘 들어오는 곳의 모래땅이나 해안가 절벽에 붙어 살아간다. 키는 5~20㎝이고, 잎은 길이가 10~20㎝이며, 뿌리에서 발달한 잎은 땅에 올라와서 삼각형으로 퍼지고 작은 잎은 길이가 2~5㎝, 폭은 1~3㎝로 3갈래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는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뿌리는 황색으로 굵게 땅속에 수직으로 뻗어 있으며 빈방풍(浜防風)이라 부른다. 꽃은 흰색으로 작은 줄기의 길이는 약 4~6㎝이고 20~40개의 꽃이 뭉쳐 빽빽이 달린다. 열매는 9~10월경에 긴 털로 덮여 있으며 길이는 약 0.1㎝로 둥글게 달린다. 뿌리는 약용으로, 잎자루는 식용으로 쓰인다. - 네이버 지식백과 -
- 중풍을 예방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비싸다. 1관(3.75kg) 에 2만원. 금오도,안도는 어디서 물어보든지 이 가격이다. 시장이든 산지든... 그래도 현장에서 할머니에게 구입하는게 더 좋겠지요? 독특한 향기가 좋다. 거부감 없다.
- 택시 기사가 추천한 우학리(남면사무소,여객선터미널등이 있는 섬의 중심지) 할매맛집의 서대회가 일품이다.
- 직포에서 배 기다리며 한잔. 직포에는 식당이 없다. 민박식당에서 닭은 삶아준다고.
- 비렁길 걸으며 보는 경관이 배에서 보는것 보다 훨씬 낫다.
- 함구미.
- 비렁길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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