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가 꿈꾸는 세상
곁순따기 본문
- 돌나물 꽃
- 붉은괭이밥 꽃
- 당근 꽃
- 곁순따기 : 가지,토마토,고추,호박,오이등 열매채소는 곁순을 제거해 주어야 키가 쑥쑥크고 햇빛과 바람이 잘 통해서 병충해에 강하고 열매도 충실하게 열린다.
참외 순지르기의 목적은 .. ?
1 : 순지르기 한 부분에 양분이 가지 않기 때문에, 남은 부분에 더 많은 양분이 공급되어
성장을 왕성하게 한다.
2 : 잎만 무성한 것을 억제하여 보다 많은 과실이 열리게 한다.
3 : 곁가지의 발육을 촉진시킨다.
4 : 순이 멀리 뻗어 나가는 것을 방지하여 영역을 조정한다.
5 : 이식을 할 때 순지르기를 하면 착근이 양호하고 생육이 좋아지는 장점이 있다.
< 발췌 : 네이버 우창산방님 블로그 中 >
▲ 어미줄기--
보통 본잎이 5장 나왔을때 원순을 적심한다.
그러면 덩굴 마다마디에서 곁순(아들줄기)이 나오는데
1번, 2번 곁순(아들줄기)을 제거하고 3,4,5번 곁순(아들줄기)을 키운다.
▲ 아들줄기--
1~4번째 곁순(손자줄기)은 제거하고, 8번째 잎이 나오면 적심한다.
5~8번 곁순(손자줄기)을 3~4개를 키운다.
▲ 손자줄기-- (※ 열매는 손자 줄기에서 달린다.!!)
이따금 아들줄기에서도 암꽃이 피고 열매가 달리기도 한다.. 제거~~~~~~~~~!!
우선 3번째 마디까지 발생하는 곁순은 제거하고, 과실이 달리면 그 위의 잎
3장 정도만 남기고 순지르기 하고, 곁순은 나오는 족족 제거한다.
(열매는 하나만 키움)
▲ 어미줄기,아들줄기,손자줄기를 한 그림으로 나타낸 것이다..
참외는 오이와는 달리 어미덩굴과 아들덩굴에는 대부분 수꽃만 피고,
암꽃은 손자덩굴에 핀다.
이론적으로 한주(그루)에 9개~12개의 열매를 수확한다..
참외 순지르기는 일회성으로 끝나는 일이 아니고, 순이 자라나오는 것을 늘 살펴서
적당한 시기를 놓치지 않고 반복해야 하고, 또 포기마다 성장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짬이 날 때마다 챙기지 않으면 시기를 놓쳐 버리고 만다.
(꿈꾸는 텃밭 - 고도리님 블로그에서)
- 순지르기. 나중에 잎과 줄기가 무성해 지면 아들덩굴,손자 덩굴과 구분하기 위해 어미덩굴에 빨강색 줄로 표식을 달았다.
- 오이고추가 제일 먼저 열매를 키운다.
- 오이꽃
- 적근대. 이파리가 크고 줄기가 빨갛다. 재래종 근대보다는 성장이 더딘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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